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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첨가제의 대명사격인 불스원샷을 만드는 불스원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연구 및 개발되어 판매 중이지만, 불스원샷만큼은 아녀도 엔진오일 첨가제인 불스파워 제품군 역시 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대형차량용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도움을 드렸던 제품들이 올해 들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출시되었던 '불스원샷 DPF 클리너 트럭버스용 1L' 제품의 광고겸 홍보 영상에는 저와 제 차가 출연하기도 했고요. 불스원 블로그에 올라온 제품 소개글의 배경이 된 트럭 역시 제 차량이었습니다.

 

 

 

그렇게 설 연휴 직전 출시되었던 불스원샷 DPF 클리너 트럭버스용에 이어 연료첨가제인 대형차량용 불스파워도 얼마 전 출시되었습니다. 오래전에 대형차량용 불스파워 제품군이 존재하긴 했었다고 하는데 단종 이후 승용차용 제품들만 판매되었고, 오랜 침묵을 깨고 대형차량용 불스파워가 부활했다고 합니다.

 

엔진오일 교체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엔진오일을 교체한 뒤 불스파워를 주입해 줬습니다.

 

대형차량용 불스파워

 

연료첨가제인 불스원샷과 같은 규격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있습니다.

 

20리터에 한 통을 주입합니다만, 규격상 27리터의 엔진오일이 들어가는 제 차에도 오일을 교체하며 주입하면 모를까 이미 게이지도 F에 가깝게 맞춰진 상태라 일단 한 통만 주입하기로 합니다. 대낮에 엔진룸을 열고 주입하려 했으나 오일캡이 너무 꽉 닫혀있어 열지 못해 포기. 그리고 밤에 다시 시도했습니다.

 

오일캡 오픈 성공

 

오일캡을 열었습니다.

 

불스파워의 뚜껑을 열고 실링을 뜯어낸 뒤 주입하면 됩니다. 불스원샷과 같은 병에 담겨있어 실링도 동일합니다만, 절대 연료탱크에 주입하면 안 되는 제품입니다. 연료탱크가 아닌 엔진오일이 들어가는 엔진에 넣어줘야 합니다.

 

불스파워 주입중

 

커다란 엔진 치고도 매우 작은 오일캡을 열고 작은 오일 주입구에 살살 불스파워를 주입합니다.

 

역시나 첨가제 그 자체라 검정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점도가 있어 불스원샷처럼 시원스럽게 나오진 않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1리터 병이 다 비워집니다.

 

탈탈 털어서 주입 완료

 

탈탈 털어서 주입을 마쳤습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한 뒤 체감되는 부드러운 질감이 한번 더 느껴지더군요. 엔진 보호에 초점을 맞춘 첨가제인지라 앞으로 4만 km를 엔진오일과 함께 엔진 속에 머물며 엔진 내부에 보호벽을 형성하여 엔진 관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입니다.

 

다음 오일 교환 시에는 아예 엔진오일을 조금 덜 넣고 두 통을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때까지 잘 버티길 기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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