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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하고 집에 돌아오던 길에 오만 팔천키로를 넘겼습니다...




동력계통 보증이 3년 6만km. 별 탈은 없지만 보증수리 기간의 끝이 다가오네요.


4월부터 17,000km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비스토로 년간 2만km정도를 주행했었는데.. 

곧 12월인걸 감안을 하더라도 전년보다 많이 돌아다녔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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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도 왔고,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창원에 다녀온 주에 세차를 하고 그동안 정말 많이 더러워진 상태더군요. 물론 창원에 다녀온 주에 세차를 할때는 실내는 쏙 빼놓고 했었지요..


그래서 차량의 외판도 개판 오분전, 실내 역시 개판 오분전이였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해가 빨리 지다보니 세차장에도 손님이 없습니다.


나중에 눈오고 염화칼슘 뿌려대고 한다면야 손님이야 다시 늘겠죠..



세차장에 새끼강아지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사람만 오면 발광을 하네요..


뭐 조만간에 다시 본다면 어느정도 성견의 모습을 갖추고 있겠죠. 개는 정말 빨리 큽니다..



세차를 다 마쳤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물도 어느정도 데워서 나오는지 미지근합니다.


물이 어느정도 데워져 나오긴 하다만 뿌리고 나면 금새 차가와지네요.. 거품솔의 거품 또한 날이 추워서 그런가 따뜻하던 시절보다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추워서 왁스 발라줄 시간은 없고.. 그냥저냥 물기만 닦아줍니다.


그리고 에어건이랑 진공청소기로 실내 먼지를 빼내고 자잘한 모래들을 빨아들여줍니다.



그냥저냥 깔끔해졌네요. 페달 뒤에 나뭇잎은 사진 찍으면서 발견해서 바로 치웠답니다.


시간이 된다면 세차를 꾸준히 하겠지만, 이래저래 시간이 되질 않다보니 세차를 꾸준히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날도 추워지니 뭐 세차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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