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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십만키로의 벽을 넘어서는게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갑니다.


결국 그렇게 도로 한복판에서 구만 오천키로의 벽을 넘겼네요. 한달하고 약 열흘정도 남은 기간동안 과연 오천키로 이상 주행을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구만 오천키로대를 맞이했습니다. 94,999km에 도래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뭐 기다리는 시간이야 그리 길진 않았습니다.



구만 사천 구백 구십 구 킬로미터에서, 곧 천의 자리수가 변경됩니다.



2015년 11월 21일 95,000km 돌파!


그러합니다. 뭐 그리 돌아다니는지 주행거리만 쭉쭉 늘어납니다. 뭐 거의 매주 주말마다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돌아다니는게 일상이고 취미활동이니 그렇겠지요. 여튼간에 십만키로 그 이후에도 안전운전 기원해 봅니다.


P.S 이 수준이라면 일년에 오만키로 가까이 탄단 소린데.. 뭐 얼마 안가서 이십만 찍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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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형전술차 K-131(레토나)를 대체할 모하비 기반 소형전술차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발의 막바지까지 왔단 이야기인데.. 여튼간에 신형 소형전술차와 함께 중형전술차량과 2.5톤 그리고 5톤 트럭을 대체할 신형 트럭에 대한 개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기아자동차는 대형버스 그랜버드와 봉고3 트럭을 제외하곤 상용에선 발을 뺀지라.. 사실상 현대 캡이 들어가던지 한다죠.


여튼 군용 차량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줄곧 군수용 차량을 생산해오던 기아자동차는 군수용 차량 전문 페이지를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답니다.



2011년 방위산업전 당시 중형전술차 실내를 촬영해둔 사진이 생각나더랍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궁금하게 여겼던지라..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었네요.


사이드미러라던지 손잡이라던지 현대 트럭에 들어가던 그것과 사실상 같았습니다.


유니버스 트라고 메가트럭 등. 현대 상용차에 적용되는 핸들과 메가트럭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당시 대쉬보드 내 스위치는 그랜버드 이노베이션(당시 신형)용과, 구형 그랜버드용이 적절히 배치되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4년이 지난 지금은 전반적인 개발과정에서 얼마나 변화했을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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