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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일본에 다녀올 때 차량 수리를 넣고 오는데, 이번에는 월요일 오후에나 올 예정이었던지라 토요일까지 일을 하고 토요일 오후에 차를 정비소에 놓고 왔습니다.

 

차량입고

 

엔진오일 교체와 함께 겉벨트류 점검 및 교체를 부탁하고 왔습니다.

 

거의 매달 일본에 다니며 차를 넣는걸 알아서 비행기 시간만 알려주면 그 시간만 피해서 연락을 줍니다. 이번에도 월요일 오후에 차량 작업이 다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귀국하자마자 대우차 정비소를 찾았습니다.

 

 

시동

 

겸사겸사 경고등도 소등. 

 

벨트도 교체하려 했으나 멀쩡해서 그냥 타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엔진오일만 교체하고 구리스만 치고 나왔습니다. 나름 대작업을 생각했는데, 간단한 작업으로 끝났네요.

 

\530,000

 

오일값이 또 오르긴 했지만 대우 센터에서 53만원이면 그렇게 많이 인상되진 않았네요.

 

차라리 좀 더 일찍 교체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뭐 적절히 잘 교체했다 생각합니다.

 

주행거리 기록

 

주행거리 기록 373,646km

 

다음 교체는 41만km 즈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교체 후 계기판 트립컴퓨터 내 주기도 초기화시켜주고 또 열심히 타 보기로 합시다. 장거리를 다니는 빈도가 종전보다 늘어나니 오일 교체 주기도 덩달아 빨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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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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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쇳덩어리 주제에 매년 용접부위가 터져서 교체했던 퍼지탱크.

 

2022.12.25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프리마 25톤 카고 퍼지탱크(PURGE TANK) 교체

2023.12.30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타타대우 프리마 퍼지탱크 교체 + 화물차 펑크 수리

 

타타대우 프리마 퍼지탱크 교체 + 화물차 펑크 수리

12월의 마지막 평일이던 지난 29일. 새벽에 주유를 하다 보니 뒤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또 펑크인가 하고 봤더니 펑크도 났고 예전에 교체했던 퍼지탱크의 용접부위에 균열이 생겨

www.tisdory.com

2024.12.08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타타대우 프리마 엔진오일 및 퍼지탱크 교체 + 월동준비(CCV 필터, 에어드라이, 연료필터 교체)

 

타타대우 프리마 엔진오일 및 퍼지탱크 교체 + 월동준비(CCV 필터, 에어드라이, 연료필터 교체)

지난달 말에 있었던 대대적인 작업입니다만, 포스팅이 밀리고 밀려 이제 하게 되는군요. 겨울을 맞이하여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월동준비를 감행했습니다. 본래 12월 초에 하려고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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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에 교체하고 이번엔 좀 오래간다 싶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뒤에서 에어 빠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또 용접부위에서 에어가 질질 새더군요. 또 당첨입니다.

 

그래도 재작년까지는 1년 주기 혹은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터졌었는데, 이번엔 1년 4개월이나 버텼으니 내구성이 약간 늘었네요. 그래도 소모품도 아닌 쇳덩어리를 매년 교체하는 일이 정상은 아니지만요.

 

소용없는 개짓거리

 

천막 보수용 테이프로 용접부위를 감싸줬습니다만...

엄청난 에어의 압력을 버티겠나요? 당연히 못 버티죠.

 

당연히 저걸로 해결이 안 될 걸 알면서도 이런 개짓거리를 해봤습니다만, 시동 걸기 무섭게 에어 새는 소리가 나네요. 테이프 틈으로 새서 더 듣기 싫은 소리가 납니다. 에어가 미친 듯이 빠지고 콤프레샤가 계속 돌아 그게 거슬릴 뿐이지 당장 주행에는 문제가 없기에 그냥저냥 좀 더 타다가 여유가 있을 때 센터에 입고했습니다.

 

대우차에게 센터는 필연적 존재

 

대우차에게 정비소는 필연적 존재입니다.

 

정비소가 가까이 있어도 올 일이 없는 편이 좋은데, 이놈의 타타대우차는 올 일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그나마 위안 삼을 건 정비소가 걸어서도 10분 거리.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라면 지금도 씨발 개 좆같은 대우차 쓰레기라고 얘기하지만 지금보다 욕을 서너 배는 더 했으리라 장담합니다.

 

 

교체는 쉽습니다. 에어호스 떼어내고 탱크 떼어내고 새 탱크 달고 호스 달아주면 끝.

 

금방 교체 완료

 

다른 문제로 상담하다, 시덥잖은 전화가 걸려와서 전화를 받다보니 작업이 다 끝나있었습니다.

부품값은 2만원 수준이라 저렴하지만, 용접된 쇳덩어리를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하니 짜증이 날 뿐입니다.

 

지난번 퍼지탱크로 1년 4개월을 버텼으니 이번 탱크로는 2년 가까이 버티는 것이 목표입니다. 용접 방식을 바꾸던지 비싸도 재질을 알루미늄으로 바꿔서 좀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제

 

73,700원을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할부는 아직 4800정도 남았고, 지금 차를 팔아봤자 건지는 푼돈으로 유류비 부담까지 늘어난 이 불경기에 차를 바꾸긴 애매합니다. 부디 별 고장 없이 굴러가길 기원하며 타야죠. 그래도 꽤 오래 버텼습니다. 좀만 더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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