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35건

반응형

 

 

i30 PD 또 고라니 충돌

미국산 대우 전기차를 치우면 고라니 악몽에서 벗어나겠거니 싶었습니다만.... i30을 타고 다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라니가 혼자 와서 문짝을 쳐 때려박더니만 이젠 또 중앙선에 서있는걸 고

www.tisdory.com

 

밀리고 밀린 포스팅입니다만.. 고라니랑 또 쳐박고 깨져버린 i30의 DRL 및 방향지시등을 교체했던 이야기와 함께 주문하여 수리했던 등속조인트 교체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여튼 지파츠에서 에어덕트 커버와 함께 붙어있는 DRL을 구매했습니다.

 

DRL

 

나름 깔끔한 상태로 도착했고, 옆 커버까지 붙어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이라 구입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리미엄 트림의 차량은 DRL과 방향지시등이 함께 LED로 붙어있고, 일반 스타일 트림의 차량은 DRL만 붙어있으며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에 벌브 타입으로 붙어있었습니다.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된 2019년 형부터 디젤 모델이 단종되고 1.6 터보가 N라인으로 재편되며 N라인을 출고하는 사람은 좀 있었지 가뜩이나 가격 비싸다고 욕만 먹고 팔리지도 않았던 차를 가성비 스타일 트림으로 출고하는 경우도 있어도 프리미엄으로 출고하는 사람은 없었기에 당연하겠거니 했던 부분이 맞지 않았던 겁니다....

 

등속조인트 교체

 

여튼 겸사겸사 등속조인트 교체작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등속 부츠가 살짝 터져있었는데, 그냥 재생품으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당연히 많이 팔리지 않은 차량이라 비품도 주문하고 며칠 걸리겠지 싶었지만, 바로 있다고 해서 가져와서 보니 아반떼와 함께 쓰더군요.

 

탈거된 정품 등속조인트

 

탈거된 정품 등속조인트입니다.

 

주행거리는 많지 않은데 그래도 얼추 10년 가까이 된 차량이다 보니 자잘하게 손을 써야 할 부분들이 있네요. 재생품을 장착하고 이 등속조인트는 반납합니다.

 

새로 장착된 재생 등속조인트

 

새로 장착된 재생품 등속조인트의 모습입니다.

 

검정색으로 도색되어 있었고 재생업체의 스티커가 붙어있었네요.

 

AD와 공용

 

i30 pd의 등속조인트 역시 아반떼 AD와 공용입니다.

 

도로 위에 널린 차가 아반떼 AD인데 딱히 부속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휘발유차가 아닌 디젤차여도 함께 호환된다고 하니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타도 이런 하체류 부품 걱정은 딱히 없겠네요.

 

본격적인 DRL 교체작업

 

본격적인 DRL 교체작업이 진행됩니다.

 

범퍼를 탈거하고, 좌측 DRL을 탈거합니다.

 

깨져버린 DRL

 

깨져버린 좌측 방향지시등 겸 DRL.

 

충격으로 커버가 깨지며 회로를 쳤고, 그 여파로 점등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6핀 모두 살아있는데, DRL만 있는 차량의 부품은 3핀용이더군요. 이 사실을 장착한 뒤 DRL만 들어오고 방향지시등이 들어오지 않아 다시 확인한 뒤 알았습니다.

 

일단 겉으론 멀쩡

 

일단 겉으로는 멀쩡해졌습니다.

 

DRL만 잘 들어오고 겉으로만 멀쩡해졌지 아직 방향지시등을 점검하라는 경고등은 계기판에 계속 점등되어 있고 방향지시등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10만 원대 신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돈 조금 아끼려다가 이중투자를 하게 되는군요.

 

램프 어셈블리 - 데이 러닝 라이트 좌측

 

92207 G3201

램프 어셈블리-데이 런닝 라이트,좌측(LAMP ASSY-DAY RUNNING LIGHT,LH)

 

모비스 검색상 가격은 102,410원인데 올림처리하여 10만 3000원을 결제하고 가져왔다고 하네요.

 

LED가 두 발 박혀있다.

 

지파츠에서 구입한 중고부품과의 차이점은 LED가 두 발 박혀있습니다.

 

한 발 박힌 물건하고 가격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거 현대차라 10만 원 수준이지, 대우차였으면 상상도 하기 싫은 가격대가 아녔을까 생각됩니다. 진짜 대우전기차 집어던지길 잘했네요.

 

범퍼 보수

 

겸사겸사 고라니와의 충돌로 살짝 깨진 좌측 하단 범퍼도 인두와 방충망으로 잘 보수해 줍니다.

 

보험이력도 하나 없는 차량이라 무교환 제치 범퍼입니다. 고라니 따위 쳐박고 교체하긴 매우 아깝습니다.

 

LED의 차이

 

자세히 보면 LED가 한 발이 박혀있습니다.

 

두 발과 한 발 차이.. 가격차이는 크지 않은데 결국 헛짓거리를 하고 말았네요. 나중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렴하게 넘기던지 그냥 주던지 하기로 하고 차 안에 보관해 놓고 있습니다.

 

정상작동

 

드디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군요.

 

백해무익한 고라니와의 충돌도 이 차로만 두 번 째입니다. 이후로도 어떤 날에는 출근길에 각기 다른 곳에서 뛰어가는 고라니를 서너마리씩 보는 날도 있고, 어디로 가나 죄다 산길을 타야하기에 별다른 방법이 없어 고민입니다.

 

차라리 이것도 팔아버리고 진짜 막타다 눌러도 지장 없는 차를 타고 다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5월 첫 날. 타이어를 교체하다 2축 판스프링이 깨진 모습을 보고 양쪽 다 교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덜거덕 소리가 납니다.

 

 

타타대우 프리마 2축 판스프링 교체

직전 포스팅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며 발견했던 2축 판스프링의 균열.바로 수리를 위해 옆에 있는 타타대우 정비소 고대모터스로 향했습니다. 고대모터스 충남 당진시 고대면 보덕포로 498-7 한 달

www.tisdory.com

 

이전엔 아랫장을 갈았지만, 이번엔 우측 윗장이 깨져서 소리가 나더군요. 참 대우스럽습니다. 차라리 깨질거면 같이 깨지던가 금이라도 가서 공임이라도 아끼게 만들어주던지. 얼추 한 달 정도 타고 이미 뜯었던 자리를 또 뜯게 되는군요.

 

토요일에 발견하여 토요일에도 영업하는 카센터에 차량을 입고시켰습니다.

 

흔히 앞사발이라 얘기하는 25톤 차량의 경우 같은 국산차여도 유독 대우차가 스프링이 잘 깨진답니다. 물론 현대차보다 조금 두껍긴 하고 고하중에도 유리하긴 합니다만, 현대차의 경우 2축 판스프링이 세 장이 끼워지는데 대우차는 두 장이라 그러네요.

 

그래서 방통차처럼 항시 하중을 많이 받는 차량들은 2축에 스프링을 한 장 더 끼우는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우차 스프링이 상대적으로 잘 깨지는건 어쩔 수 없지요.

 

입고

 

비품 스프링도 나오긴 한다고 합니다.

 

워낙에 잘 나가는 물건이라 대우차용 스프링 한대분이 카센터 창고에 있다고 보여주더군요. 근데 스프링을 끼우는 부싱이 신형과 맞지 않아 결국 정품을 가져다 끼웠습니다. 신형용은 두 장이 어셈블리로 나오는지라 내내 정품도 구형차량용을 가져다 끼우긴 했지만 말이죠.

 

하나 남은 구형 스프링 재고

 

결국 토요일에 비품으로 수리하지 못하고 월요일에 하나 남은 상단 구형 스프링을 구해다 작업합니다.

 

참 대우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좆같아서 진짜...

 

신품 스프링

 

차라리 같이 나갔으면 그냥 어셈블리라도 사다 갈았지 공임만 두 번 버리게 만든 스프링입니다. 

 

상단 스프링의 품번은 P3421115230. 구형이나 낱장으로 나옵니다. 우측 상단만 스프링을 교체하니 자리를 잡는 동안 차가 좌측으로 좀 더 기울어 있더니 자리를 잡은 지금은 좌 우 균형이 맞네요.

 

스프링값

 

스프링값만 부가세 빼고 291,000원. 부가세 포함하면 32만 원 수준입니다.

 

결제

 

스프링값에 공임 부가세까지 총 507,100원을 결제합니다.

 

개 좆같은 대우차가 5월에도 500만 원을 빨아쳐먹었습니다. 진짜 2026년에 이 쓰레기 대우차가 빨아먹은 돈으로만 풀옵션 경차 한 대 내리고도 남았겠네요. 아 그래서 6월은요? 6월도 지금까지 300 이상 빨아쳐먹었습니다. 아주 지겹네요 지겨워서 못 탈 지경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