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퇴원을 해서 왔습니다. 어짜피 금요일에 조직검사 결과와 실밥 빼러 가야되지만요.
지난 토요일에 퇴원해서 토요일은 논산에 큰외숙모 환갑잔치까지 다녀오고 일찍 잤고, 일요일은 할머니댁에 들리고 어쩌다보니 벌써 월요일 밤이 찾아와버렸습니다. 친구들은 롤을 하고 있고, 저는 옆에서 글을 대충 써내려가고 있네요. 오늘 병무청에서 입영장 뽑으라는 문자도 왔고 자판 하나 깨진 노트북도 고치러 간데다가 앞으로 근무하게 될 등기소에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달력도 왔네요.
여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양질의 글로 다시 보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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