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기'에 해당되는 글 6건

반응형


비스토는 중앙집중식도어록이 없다. 사제 도어락등을 통해 그 기능을 이용하곤 한다.


필자가 비스토와 만난지도 이제1년..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들었던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전 주인중 누군가가 매직카 경보기를 달아놓은게 있긴 하다만, 당대 빗물로 인해 녹이 슬어서 잠기지 않았던 조수석 도어래치때문에 방전이 여러번 되어서 경보기 선을 사실상 빼 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차량을 인수받을 적에도 매직카 리모콘 이런건 받은적이 없다. 


사실상 사제 도어록이 고장났다는걸 인지하고도 문을 잠고 다니지 않았다.

운전석만 잠그면 다같이 잠기지 않아서...  그리고 한꺼번에 열리지 않으니 귀찮다.


사실상 필자는 비스토를 탄지 근 1년동안 문을 잠그고 다니지 않았다는 얘기다.


고급차도 아니고 똥차에 뭐 훔쳐갈만한 물건들도 없었건만 귀찮았던게 한 몫 했다. 그리고 벼르고 벼르던 경보기를 새로 달게 되었다. 단순히 문만 열고 닫는 그런 경보기면 기존의 매직카를 살렸지 새로 사거나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일단은 구성품.


설명서랑 배선 그리고 본체랑 리모콘이 전부이다. 장착을 직접 할 정도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필자는 그정도로 머리가 좋은 인간이 아니니 결국 카센터에 가서 맏기기로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 리모콘 디자인....


뭐 피닉스 제품 말고도 영신전자 매직카나 코페이 이지카 도원텍 등등 많이 있었지만 시동까지 걸리는 단방향제품중에 저가격에 나름 괜찮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은 피닉스가 유일해서 피닉스로 결정...



뭐. 배선뭉탱이는 이렇구요... 여튼 장착은 제가 안했으니 PASS~!



단방향 AM447MHz 피닉스 원격시동경보기


여튼 설명서는 거창합니다. 실제 설치과정에 대한 내용보다도 기능알림에 초점을 두고 있더군요. 정독하고 기능을 익힌 뒤에 제 방에서 리모컨 스위치를 눌러도 아주 잘 작동합니다.


출근할때 현관문을 나서면서 버튼 한번 눌러주고, 엘리베이터 타고 쭈욱 내려와서 문 열고 타면 됩니다.



차키는 차에 꽂아두고 다니면서 키온에만 놓아도 되지만 그냥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중학생때부터 모아오던 나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열쇠꾸러미에서 분리해서 일단 저렇게 두개만 붙여놨네요. 시간 되면 열쇠꾸러미랑 같이 가지고 다닐 계획입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자전거 타면서 경보기 달았던 일 이후로 오랫만에 쓸만한 리모콘이 하나 생겼습니다. 기분 좋네요...


P.S 스피커는 기존에 달려있던 매직카 스피커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애초에 스피커가 포함된 제품이 아니라 그냥 쓰는거 쓰고있네요. 탈거한 매직카는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드려야죠.



경보기 무선도어락기능 활용 (차량 문 잠김,열림)



경보기 원격시동기능 활용 (원격시동 뒤 문 열고 20초 이내에 키온으로 돌려야 시동이 유지됨)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필자의 자전거는 다썩은 유사산악용이다. 경품을 받은 자전거의 기어는 일제로 갈고.. 이리저리 돈을 들여서 그나마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른다.(지금까지 이리저리 고치고 장착하면서 소비한 돈으로 MTB한대 장만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전거에대한 애착은 티타늄바디의 MTB를 타는 사람보다도 넘쳐흐른다고 자부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얼마전, MTB 자전거를 새로 장만한 친구가 차량용 경보기같이 무선으로 원거리에서 잠금기능을 경보기를 달았다고 자랑을 늘어놓고 필자에게도 적극적인 추천을 하던게 발단이 되어서.. 결국 충동적(?)으로 경보기를 달게 된다. 모 오픈마켓의 판매자가 중국에서 직수입해온 이 제품을, 마침 친구가 두개를 사놓아서.. 결정한 즉시에 받아서 D.I.Y를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사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니였다. 중국 직수입품인데다가, 기존 시중에 널려있는 자물쇠 겸용도 아닌데.. 중국의 바이두검색으로 크롬 웹브라우져의 자동번역의 힘을 빌려 정확한 용도에 대하여 뒤져본 결과, 본래 용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보안업체에서 생산하며, 사무실이나 가정등의 문에 붙여놓는 도둑방지용 제품으로 보인다.

진동을 감지해서 100db에서 120db의 어마어마한 경보음을 내는 "바이브레이션 알람".. 9V짜리 각진 건전지가 들어가는 이 제품을 자전거에 달게되는데.. 그 과정은 매우 간단했다.


무선잠금리모콘.. 꼭 차량용 잠금장치를 연상시킨다. 안테나를 저렇게 활짝 펴놓고, 한 50m~100m정도까지 떨어진곳에서도 작동을 하니.. 생각보다 멀리서도 작동이 잘되는 고급 리모콘이다.

친구들한테 이 리모콘을 보여주고 "나 차 한대 뽑았다!!" 라고 자랑을 해도 될 판.. 


제품은 눈에 띄지 않는 안장 아래에다 장착했다. 스프링 사이로 집어넣기전, 검은 전기테이프 등으로 위장을 하고(테이프가 저정도밖에 없어서..;;) 그냥 그 자리에 글루건이나 본드 순간접착제등으로 험로주행에도 떨어지지 않게끔, 잘 붙여주기면 하면 된다.. 위는 완성본의 모습...


테이프가 부족했던 관계로, 뒤에서 비쳐보였던 부분은.. 노란 반사테이프로 마무리..

엉성하기도 하지만, 이정도로도 대만족이다. 가까운곳에 잠시 들어갔다 나올때, 누군가가 혹시 만지거나 가져가면 어떻게하나.. 하고 고민하는 세월도 이제 지나간것이다. 버튼만 한번 눌러주면.. 누가 지나가다 조금 스친다고 해도, 손만 조금 올려놓는다고 해도 이 알람장치가 다 인식하고 경보음을 울려줄테니 말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