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에 해당되는 글 7건

반응형


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요동치는 가운데 주유소들이 종전에 받아둔 재고를 가지고 장난질을 치고 있다.

어제 기름값이 다르고, 오늘 아침 기름값이 다르고, 점심 기름값이 다르고 또 저녁 기름값이 다른 상황. 이건 뭐 주식이고 환율이고 다 꼬라박는데 기름값만 반대로 올라가고 있다.

인하 요인이 생기면 뭐 재고가 어쩌고 하며 병아리 눈물만큼 찔끔 내리는 정유사들과, 이참에 마진을 올려보려는 주유소들의 환상의 콜라보. 그나마 눈치보여 장난을 칠 수 없는 농협주유소나 휴게소 주유소들의 기름값은 그래도 아직 정상 수준이다.

오늘 아침에 아직 장난질을 치지 않은 1583원에 주유했는데, 조금 지나니 이 주유소도 가격을 슬쩍 올렸고, 경유기준 1700원대 1800원대를 넘어 1900원대 주유소까지 등장했다.

기름값이 오를 때는 뉴스만 나와도 오르고, 내릴 때는 재고니 뭐니 핑계만 대며 병아리 눈물만큼 찔끔 내려대는 이 꼬라지가 참 보기 싫다.

1583원

그나마 남은 천오백원대 주유소에서 가득 채웠으나..

주유소들이 경쟁적으로 기름값을 올리는 모습에 1500원대 주유소는 금새 전멸… 1800원 1900원대 주유소가 더 많이 보이니 1600원대도 이젠 싸게 보여서 1600원대 주유소에서 저녁즈음에 주유를 또 했다.

1685원


1685원에 현장할인 1630원.

평소엔 저 도로변에서 비싼 축에 속하던 주유소였지만, 가격을 덜 올려서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이 되었다. 횡성에 다녀와서 목 끝까지 주유하니 126리터.

바로 부산에 내려가야하는데, 가다 저렴한 주유소를 만난다면 이렇게 찔끔찔끔 채울 예정이다. 그나마 이게 싸게 먹히는 상황이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지난 주말 대전에서 올라오다가 저렴한 기름값을 보고 예산휴게소에서 기름을 넣고 왔습니다.

 

휘발유 1535원. 경유 1755원. 파업을 하며 돌아다니지를 않으니 항상 지나는 길목의 경유 기준 1800원대 가격만 보다가 1700원대 중반 가격을 보니 상당히 저렴하다는 생각에 저 역시 기다렸다 주유를 하고 왔네요. 화물차의 경우 유가보조금을 제외하고 최소 30원 이상의 현장할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현장할인이 되는 30원 이내에서 좀 더 비싼 주유소가 저렴하게 먹히기도 합니다만, 일단 혹해서 주유했습니다. 

 

다들 가득 채우고 간다.

휘발유가 220원 저렴하네요. 이정도 가격 차이라면 휘발유가 경제적입니다만..

 

유류세를 원래대로 복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다시 경유가 200원 가까이 저렴해질겁니다. 물론 그래도 최신형 저감장치가 장착된 경유차까지 다 적폐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대가리가 깨져도 저는 경유차를 지지하려 합니다.

 

뭐 여튼 이럴때는 주유구가 좌측에 있는 현대기아차가 많아 좌측 주유기에만 차가 몰려있습니다. 부수적으로 쌍용차도 주유구가 좌측에 있지요. 그러니 우측 주유기에 차를 돌려서 주유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이럴때는 주유구가 반대편에 있는 대우차나 삼성차가 훨씬 유리한데 압도적으로 현대기아차가 많이 돌아다니니 보이는 현상입니다.

 

고유가 기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젠 트럭도 휘발유차 써야한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들도 사라지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