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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와 함께한지도 슬슬 1년이 되어갑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기간동안 참 많이 싸돌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7만 6000km대에서 시작을 했던 비스토가 벌써 9만 6000km의 장벽을 돌파했습니다.



많이 탄 것 같아도 한해동안 2만키로 남짓 탄 정도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잘 달려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크게 돈 들어갈 부분은 없으니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시 날 풀리고 하면 주황색 락카를 가지고 대 향연을 다시 펼쳐나가야지요. 잘 달리고 잘 서주는 비스토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한 해는 얼마나 더 타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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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4월 1일부터 탈때가 7만 4000정도로 기억하는데 벌써 9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주행거리는 쭉쭉 늘어나고.. 좀 더 늘어나면 진짜 팔아먹기도 애매한 차가 됩니다.


고로 투자한만큼 팔면서 다 뽑아내진 못한다 하더라도 그나마 짧은 주행거리라는 메리트까지 사라지면 열심히 투자해둔 차여도 살사람도 당연히 없을테고 얄짤없이 폐차때까지 타야됩니다.


생각해보면 어디를 많이 싸돌아다녔는지 모르겠는데 참 많이도 돌아다닌듯 합니다. 출퇴근만 해도 왕복 40km는 족히 넘고, 세컨드카로 뭐 여기저기 잡동사니 운반용으로도 쓰이곤 했으니 체어맨은 매번 주차장에서 놀고 있습니다.



89,998km입니다. 이때부터 주시해서 보기 시작했지요....


올해만해도 1만 5000km를.. 그것도 4월부터 지금까지 1만 5000km를 타고 있으니.... 누가보면 차로 영업뛰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알겠습니다.



89,999km입니다. 팔만 구천 구백 구십 구...



그리고 대망의 90,000km!!!!!!!!!!!!!!!!!!!!!!!!!!!!!!!!!!!!!!!!!!!!!!!!!!!!!!!!!!!!!!!!!!!



9가 한 2000km정도 더 주행해야 제대로 올라오더군요.. 여튼 구만입니다....


하... 얼마나 더 타려나요........ 타이밍벨트도 한번 봐줄때 되었군요... 돈 들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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