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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7만, 8만 km는 도달하는 순간을 놓쳐버려 포스팅으로 남기지 못했는데, 9만 km는 포착하고 사진으로 남겼네요. 하루에도 수백km를 움직이는 영업용 차량에 뭐 주행거리 기록이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보이는 대로 꾸준히 기록해보려 합니다.

 

90000

1년간 파업이라고 차를 세 번 세웠었죠.

 

거기에 사무실 사정으로 차를 세웠거나, 코로나에 걸려 차를 세웠던 일도 있었던지라 정상적으로 꾸준히 일을 했더라면 아마 10만km 가까이 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장거리차도 아닌지라 영업용 치곤 주행거리가 상당히 더디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10년 타야 100만km 볼 수 있으려나요?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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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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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있으니 그래도 한 달에 1만km씩은 타는 느낌입니다.

진작 넘어섰어야 할 주행거리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세우는 일이 많아 꽤 오래 걸렸네요.

 

30,000km

21년 10월 29일 출고. 22년 4월 14일 3만km 돌파.

 

참 오래 걸렸습니다. 어지간한 승용차 주행거리 수준밖에 타지 못했네요. 많이 타야 돈을 버는데, 그간 오만잡일이 있어 많이 타지 못했던게 큽니다. 그럼에도 근래 일이 좀 있어 약 한 달 만에 1만km를 탔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3만km를 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세워두었던 일과 끊임없이 정비소에 들어갔던 일만 떠오르네요.

 

하루종일 400km정도 더 탔다.

공장을 나오면서 3만km를 돌파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400km 이상 탔네요.

 

편도 200km 거리의 홍천을 다녀오니 왕복 400km가 늘었습니다. 장거리를 다니는 차가 아니니 하루 한 탕에 이정도만 타도 많이 탔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많이 타야 곧 수입으로 이어지는데, 제발 좀 별다른 문제 없이 적산거리가 쭉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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