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억까만 당하는 미국산 대우 전기차.
너구리도 고라니도 충돌하고 뭐 그렇긴 하지만 정비소 입고 없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7만 km 돌파를 7월 말 갤로퍼를 타고 일본에 가기 직전에 했었으니 약 4개월 조금 더 탔네요. 종전보다 주기가 길어진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무사히 8만 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올해는 8만km선에서 마무리하고 9만 km는 2026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정확한 8만은 놓쳐버렸고, 80001을 찍었습니다.
종전 삼각떼보다 더디게 적산거리가 올라갑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올라가네요. 집어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도 했지만 타야지 않겠습니까? 부디 무탈히 9만 10만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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