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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블로그 검색, 과연.. 내 블로그 순위는??

이전부터 재미로 해왔었고 예전에 위젯도 달았었지만,, 지저분한 위젯들 처리하면서 모두 지워버린 위젯중 하나가 되어버렸던 야후 블로그 순위 위젯..... 그리고 오늘 문득 생각나던게 하나 있었다. 바로 "야후 블로그 검색"이다. 단순한 블로그 검색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검색한 블로그의 순위를 알려주는 것인데... 

수많은 블로거들께서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굳이 야후에 검색등록을 해놓지 않았어도.. 자신이 야후 네이버 다음 파란 이글루스 티스토리 테터툴즈 싸이블로그 등등 그 어떤 블로그 서비스를 쓴다고 해도 야후에서 블로그들에 매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야후코리아의(http://kr.yahoo.com/) 메인페이지 혹은 야후 블로그 검색 페이지(http://kr.blog.search.yahoo.com/)이 둘 중 하나로 접속해서 자신의 블로그 이름 혹은 주소를 검색창에 적으면 되는 것이다.

P.S 참고로.. 야후코리아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검색하시는 분들 더보기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하셨다면.. 만약 검색등록이 되어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아래처럼 상위에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뜨게 됩니다.


만일, 야후에 블로그 검색등록을 하시지 않으셨거나 검색 후 상위에 이런식으로 결과가 먼저 뜨지 않으셨다면.. 아래처럼 검색결과를 아래로 내려보세요^^

야후 블로그 검색등록이 되있지 않을것으로 예상된 티스토리 메뉴얼 블로그(티스토리 사용법 관련 글을 티스토리측에서 올린 티스토리 사용설명서)를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이렇게 검색화면을 아래로 내리게 된다면.. 아무리 자신이 검색등록을 해놓지 않았더라도 자동으로 수집이 되어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블로그의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어봐야겠죠???? 검색된 결과에서 "블로그 상세보기"를 클릭합니다.


블로그 랭킹은 신뢰도활동성 그리고 영향력 세가지를 바탕으로 매겨집니다... 활동성만 현저히 높고.. 신뢰도와 영향력은 그냥 중간수준에 머물러있네요.. 예전엔 그래도 세자리 수 순위까지도 갔었는데........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야후에서 저한테 TOP BLOG 스티커를 붙여줬군요.... (흠.. 이건 한 1200위까지 붙여주는듯 합니다)

그나마 탑블로그의 특권은 야후 블로그 검색결과에서 다른 기존의 블로그의 경우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데.. 탑블로그 로고가 있는 사람들은 검색결과에서도 보라색으로 탑블로그 로고가 보이게 됩니다. 검색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탑블로그 로고가 없는 검색결과보다는 탑블로그 로고가 붙여진 검색결과를 더욱 선호하겠죠...(효과는 미미하지만..;)  

그리고, 이 벳지를 블로그 사이드 바에 붙이고 싶으시다면 "뱃지 붙이는 법"을 통해서 태그를 얻어다가 붙여주시면 되겠습니다..(참고로 크롬브라우저에서는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순위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ㅎ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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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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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쯤에 이런 글을 썼었다. 결국은 명함을 질렀다는 글 말이다...


명함.. 아.. 그동안 가지고싶었던 자기PR을 위한 아이템.. 굳이 요즘에는 사업하는 사람들과, 회사에서 직책이 찍혀있는 명함을 가진 사람이 아니여도 명함을 많이 만드는 시대인데.. 그 시대의 흐름에 나도 동참을 하게 된것이다. 우수블로거로 선정되면 명함을 만들어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지만.... 내가 우수블로거 되려면 아직도 한참 후의 미래인데다가, 다른사람들에게 "아직까지는(언젠간 되겠죠?)" 나와 이 잉여블로그를 홍보할 방법과 어디서 나를 소개할때 써먹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번 명함 디자인은 그동안, 티스도리닷컴의 디자인업무를 도와주었던 WMDesign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였다. 나 혼자서 기획(그냥 삘받는대로 했는데..;;)열심히 제작을 해서 바로 명함제작사 측에 넘긴것이다.

P.S 제작해주는 업체측에서 수정이 따로 필요 없겠다면서, 수정비용을 환불해주겠다는걸 500장 더 만들으라 해서 1000장을 결국 만들게 되었다.

기대되는 마음에 택배를 기다리고, 개봉을 하게 되었다. 크기보다 은근히 무거운 상자에... 또 작은상자 두개.. 그리고 앞에 몇개 나와있는 견본 명함들....!


사실, 이게 후면부지만, 전면부보다도 굉장히 맘에 든다.

명함의 크기를 기존 명함들보다 길게 설정해놓아서(가로길이를 90.8mm해놓았다. 본래 보통 국산종이로 된 명함들은 85mm정도에서 크기가 결정되고 수입지 명함은 87mm정도로 약간 더 길다.) 지갑에 카드를 꽂는곳에 집어넣기는 약간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나를 알릴 수 있는 도구가 하나 생겼다는데에 흡족하다.


전면부.... 뭐 나름 만들때는 괜찮겠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만들고보니까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와.. 이렇게 똑같이 복사된 명함들이, 그것도 내 명함이 이렇게 있다는것 자체가 신기하고 경이롭다!

명함과 바탕화면의 비교.

명함의 후면부가 굉장히 맘에 들어 바탕화면도 명함의 후면부 원본으로 해놓았다.. 결론적으로 내용없는 비교샷.


그냥 한마디로 "맘.에.든.다"

1년은 거뜬히, 아니 2년도 3년도 더 써먹을 수 있을정도로 명함이 굉장히 많다. 이걸 내가 선거철에 선거용으로 제작된 프로필 명함 뿌리듯이 막뿌린다면 몇달 못가서 다 써버리게 될 것이고.. 아끼고 아껴가면서 정말 건네드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신중하게 건넨다면 10년 100년을 가도 다 못쓸것이다.(에이 구라..)

블로거로서 나를 알릴 수 있는 명함이 드디어 나에게도 생겼으니, 이제 나도 열심히 날아다니는거다!!!!!!

** 정말 간단한 서식으로 된 명함 디자인 제작 봉사해드립니다. 관심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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