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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차가 중국시장에서 시판되고부터 논쟁은 시작되었으니.. 한 7~8년에서 5~6년전쯤까지..(벌써 이렇게 되었나..?) 어느정도 뜨거운 감자로 사람들의 입에 올랐던 차량이다.. 지금은 이미 식어버린 감자가 되어버린지 오래인데다가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볼 만큼 다 봤고 존재감도 알고 있으니 크게 관심조차 주는 사람이 없지만, 한때 이 차는 GM코리아컴퍼니의 마티즈2를 표절했다면서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차량이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당시로서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놓고 배낀 짝퉁차라며 뜨겁게 달궜으니 인터넷을 좀 했다면 대부분이 한번쯤은 이 차에 대한 이야기나 사진을 봤을테고, 법정분쟁까지도 갔었던 대표주자였는데.. 현재는 원만히 잘 해결되었다고는 하지만, 2005년 11월에 대우와 GM측에서 중국에 중화사상에 밀려서인지 혹은 정말로 잘 해결되어서 그런건지 강경 대응을 하겠다던 그들이 소송을 취하했고, 2006년부터는 짝퉁분쟁으로 유명했던 이 모델의 신형 QQ6이 나오게 되어, 이 사태는 수많은 미스테리를 남겨놓고서 결국 일단락되었다.(그래놓고 몇년을 더 커뮤니티에 논쟁거리로 돌아다녔지만..;;)

그런 말로만 들었던 체리차의 QQ를 실제로 보게 되었는데.. 그 넓은 대륙에 몇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개체수보다 굉장히 많았다. 3박 4일 북경시를 돌아다니면서, 어디를 가도 꼭 한대씩은 있는 체리 QQ.. 굳이 체리 QQ 뿐만 아니라, 본 모델인 시보레 스파크(마티즈) 역시도 존재하긴 하나.. 스파크는 딱 한번뿐 보지 못했다..
PS. 짝퉁모델인 체리 QQ는 400만원에서 700만원정도 하는 가격대에 판매했었지만,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스파크는 600만원에서 800만원정도의 가격대였으니.. 비슷하게 생긴 두 차가 가격차이가 나버리니 당연히 QQ가 스파크보다 판매량에서 앞섰다..

출시 당시로서는 합법적으로 기술제휴를 통해서 들어왔던 차량도 아닌데, 어디로 기술이 새어나간건지 혹은 체리사의 주장대로 우연의 일치였는지 차량의 전체적인 제원과 구조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그냥 마티즈를 빼다박았다.. 마티즈는 GM으로 넘어가기 전 김우중의 대우그룹 시절 옛 대우자동차가 티코의 후속모델을 찾고있던 중, 피아트사에 제안을 했던 디자인이였으나 채택되지 못했고 대우에게 제안을 해서 대우가 디자인을 구입한거였으니 당연히 그에 대한 권리는 당시 GM대우에 있는것인데 말이다.(뭐 당장 지금으로 말하자면, GM코리아지만...;;) 


일단 한때 논쟁이 되었던 두 회사간의 합의가 원만히 해결되었으니, 딱히 측면의 디자인은 뭐.. 그냥 마티즈를 빼다막았다.. 그냥 앞을 본다면, 동글동글한 헤드라이트가 마티즈를 연상시킨다는 느낌이 나고 냄새가 났지만, 뭐 옆으로 가면 그냥 약간은 다른 방법으로 생산된 마티즈라고 보면 되겠다.(뭐 실제 제조사만 다르고 디자인만 약간 다른차이긴 하지만, 한국의 부품들도 다 맞는단다.)

그래서 난 예전부터 종종 이러한 생각들을 해왔었다..

"마티즈를 한대 중고로 뽑아서 앞은QQ 뒤는 마티즈인척 하고다니면 어떨까.."

뭐 이건 내가생각해도 잉여스럽고 다른사람이 생각해도 그저 뻘스러운 생각인데 말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잉여스러운 상상은 역시나 상상으로 끝냈다. 어찌본다면 실현할 수도 있는걸텐데 말이다.)


뭐 뒤로가도 마티즈랑 별반 다를게 없다...

한때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지적재산권을 위협했었던 중국의 토종 브랜드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요즘에는 이전처럼 짝퉁차 전문 생산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자체개발한 전기차모델을 비롯해서 탈 짝퉁화에 가속도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약간은 옆으로 세어버린 글이지만 조만간 마티즈의 신화를 일궈냈던 대우라는 브랜드로 나오는 승용차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찬반논쟁에 서있던 쉐보레(시보레가 더 편하긴 하지만..)브랜드가 스즈끼 차체로 20년을 한결같이 우려먹는[각주:1]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그리고 뷰익의 라크로스를 직접 들여온 알페온을 제외하고는 결국 다른 차종들에 모두 달리게 되었다. 역시나 옛 대우의 자회사 우즈벡 대우도 우즈벡 시보레로 명칭을 변경했고, 아직까지 대우 모델로 수출되고있는 차량들에 대해서는 단종될때까지 대우 브랜드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또 인도의 삼성격인 타타그룹에서 인수한 타타대우상용차와 우리나라의 영안모자가 인수한 대우버스가 이땅에서 대우의 브랜드를 어느정도 이어가기는 할테지만 그들의 뿌리가 되었던 옛 대우그룹의 대우자동차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사명도 GM대우 오토 앤 테크놀리지에서 GM코리아컴퍼니로 바뀌면서 토종 브랜드인 대우를 GM의 하청업체로 만드는듯한 느낌이 어느정도 들지만 말이다.. 대우라는 브랜드를 대우의 인지도가 높은 러시아 주변 독립국가연합이나 동유럽쪽에서 계속 브랜드파워를 키워나갔더라면 오펠과 홀덴 그리고 시보레와같은 GM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수도 있었는데... 매우 아쉽게 여겨지는 바이다.
  1. 참고로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 중남미쪽에 다마스와 라보가 가 있기는 하단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마스와 라보는 완전한 풀체인지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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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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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 분량조절을 잘못한 탓에, 본래 5부까지 내용을 꽉 들어차게 쓰고, 특별판으로 뒷이야기를 비롯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획해보려 했는데.. 3부에서 많은 내용을 다루어, 결국 4부와 5부를 예상했던만큼의 글과 분량을 뽑아내지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3부를 어느정도 적절한 선에서 잘랐어야 했었던 이유로는 마지막날은 거의 쇼핑위주로 돌아다녀서 크게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였는데... 막상 쓰면서 그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게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본래 4부에서 기획되었던 내용들을 어느정도 잘라서, 5부로 보내고.. 또 5부에서 비하인드스토리에 내가 하고싶은말까지 한꺼번에 몰아버리기로 말이다.

그렇다면 지난 3부에서 서커스이야기까지 했었다. 다음에 태가촌이라는 북경 올림픽촌에 자리잡은 중국의 소수민족 태가의 전통요리를 맛보는 식당이였다. 여러 테이블의 손님이 있었지만, 손님들은 밥을 먹는데에 열중할 뿐.. 공연에는 큰 관심을 주지 않았었다. 그리하여 태가족의 한 안무가가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서 고음을 지르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크게 신통하지 않자.. 행운을 비는 실을 남성에게는 왼족에, 여성에게는 오른쪽에 묶어주었다. 이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실을 풀었던 웬만하면은 풀지 마라는 충고에 따라 12명의 일행이 비행기에 타서까지도 왼쪽 혹은 오른쪽에 빨간 털실을 묶고있었다. 필자도 집에 와서 화요일 오후쯤에 자연적으로 풀어지기 전까지 실을 묶고있었다.(조만간 카메라에 달아야지.;;)


밥을 먹고서 가게 된 곳은 세무천계 The Place였는데.. 이곳은 역시나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광장과 같은 곳이였다. 우리나라로치자면 느낌도그렇고 성격도 청계광장급정도 되는곳인데.. 이곳에서는 유럽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건물들과 위에 있는 거대한 LED 전광판이 이리저리 바뀌면서 화려한 영상물을 보여주는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이곳에는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 파리바게트가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SPC그룹의 그 브랜드 말이다. 어쨋든 유럽풍 양식을 가진 건물들이 양쪽으로 늘어서있고, 잎이 없는 나무에는 노란 LED로 잎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위에서는 비행기가 날라가는듯한 동영상을 상영중이였고, 영상이 자주 바뀌면서 밝기도 같이 변하다보니 사진을 찍기에 어느정도의 어려움이 있었다.


약간 더 어두운 색상으로 변하고.. 이곳의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그리고 산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던 곳... 이 세트 말고도 궁전 앞에서 사진을 찍는듯한 느낌을 주는곳과 얼음조각등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 이상한 문자들이 나타나는데.. 아래에서 보는것처럼, 우리나라의 라디오에 문자를 보내면 읽어준다던지 전광판에 번호가 뜨고 그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그 전광판에 뜬다던지 하는 그러한 서비스를 여기에서도 시행하고 있었다.


"얘들이 뭐라고 하는건진 몰라도 슈퍼쥬니어다!!!"

뭐라고 어쩌고저쩌고 씌어져 있는데.. 중국말을 모르는 나는 몇가지 매우 기초적이라고 생각되는 한자들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는 딱 한가지 슈퍼쥬니어밖에 알 수 없었다.. 참고로 이 사진은 슈퍼쥬니어라는 매우 반가운 단어를 보고 감동하여 찍게 된 것이다. 이 사람들의 사연을 다 알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로밍해온 핸드폰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아쉬웠다.. 한국말은 지원이 안되도 영어로 소리나는대로라도 혹은 뭐라고라도 써보는게 소원이였지만, 아쉽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북경에서의 마지막밤은 깊어져가고.. 어쩌다보니 마지막날까지 오게 된다. 한국에서도 촌동네에서만 사는 나에게 북경은 서울과도 비슷한 느낌의 기회의 땅이자 신비로운 곳이였고, 장안 그랜드호텔도 오늘 하루만 자게된다면 다시 언제 올지도 모르는것도 사실이다.. 내일 공항에서 가이드형과 헤어지면 언제 또 볼지 모르는 일이기도 하기에.. 북경에서의 마지막밤은 전날처럼 소란스럽지도 않았고.. 조용히 끝낼 수 있었다.

넷째날, 2011년 1월 2일

미리 말하자면 넷째날의 일정은 매우 간단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5성급호텔에서 먹는 아침밥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또한 아침부터 관광상품에 포함된 쇼핑센터가 아닌 그냥 중국 현지인들이 가는 도매상가(뭐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용산의 전자상가 동대문의 의류상가등등 이런 상가들을 1층에는 의류 2층에는 전자제품 3층 악세사리 4층에는 귀금속 이런식으로 다른 제품들로 채워놓은 쇼핑몰같은 곳이라고 하면 되겠다.) 그리고 SA급 "짭"시장(이것도 역시 관광상품 미포함)을 둘러본데다가, 서태후가 즐겨먹었던 만두를 먹는 교자연이라는 식당을 들려, 마지막 일정으로 798예술구(우리나라의 홍대앞정도.?)를 거쳐 북경 수도공항으로 갔던게 전부였었다.

먼저 도매상가 3층에 위치한 진주 도매상가를 들려.. 흥정을 하고..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고른다. 뭐 나한테는 크게 관련이 없었지만, 마지막에 나오면서 1층 전자상가에서 카메라 배터리를 사는데..(사실 좀 싼맛에 사보려고) 역시나 가이드님 대동하에 카메라를 숨기고 배터리만 달라고 해서 두곳의 점포를 가게 되었는데 한곳은 제품이 없었고, 한곳은 올림푸스 정품 배터리를 꺼내서 보여주었다. 그래도 지난번 그곳보다는 양심이 조금 있는것인지 250원을 불렀지만, 가이드님의 통역으로 미루어보아 한궈 어쩌고가 나온걸로 생각하여 "한국에서도 150위안이면 사는것을 왜 여기서 비싸냐"라는 식으로 불렀고, 그러자 점원은 "이건(당시 내가 사제를 끼고있었다) 사제고 요건 일제 올림푸스 정품이다"라고 싸우다 돌아서니 점원이 100위안을 불러 결국 100원에 가져올 수 있었다. 약 17000원이다..

P.S 참고로 방금 최저가검색을 해본 결과 중국제 호환배터리의 경우에는 8000원대의 최저가상품도 있었지만(독일제 호환용은 2만원대.), 올림푸스 정품 배터리의 경우 4만원을 호가한다. 더 깎을 수 있었지만, 4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을 17000원에 사온것이야말로 역시 땡잡은거 아닌가.

짭시장에서도 모 명품브랜드 지갑에대한 지름신이 오셨었지만, 어마어마한 약값 크리티컬의 카드한도에 의하여 결국 어쩔수는 없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798예술구다. 이곳은 본래 중국의 현대공업 발원지이며 소련과 동독등 사회주의 국가와의 협력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6.25전쟁때 인민군이 이용하던 군수물자를 만들어내기도 했었던 곳인데.. 이곳에 후에 공장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폐허가 된곳을 2002년 어느 미국인이 갤러리로 이용하면서 중국의 가난한 예술가들과 세계의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 갤러리와 카페등을 형성하면서 지금의 798예술구가 되었다. 역시나 이곳 갤러리들을 잘 돌아다니다보면.. 공항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르는 코스인 만큼 한국사람들도 굉장히 많았고, 한국 예술가의 작품들도 몇가지 있었다. 798에서는 일행과 떨어져 혼자 독립하여 돌아다녔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어왔고(찍을만한 것들도 많았고...) 자유(?)를 느끼면서 798예술구 한바퀴를 다 돌았었다.


"대륙은 고양이도 역시나 느긋한가보군아!"

중국의 고양이다.. 대륙의 고양이를 찍기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고양이를 따라갔었다. 우리나라의 고양이들은 사람이 다가오면 최고의 민첩성을 발휘하면서 도망가지만, 대륙의 고양이는 내가 약간 더 앞서서 갈 정도로 그렇게 민첩하지는 않았다. 거기에다가 내가 길을 막고서니.. 우리나라의 고양이보다는 느리게 방향을 바꾸고.. 내가 또 방향을 바꾸어 막으니 어쩔줄 몰라했다........ 대륙의 고양이를 찍으려다가 역시 커다란 대륙의 느긋느긋함이 고양이에게까지 베어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르망이 여기 왜 있지,."

당신은 이 차를 당신은 기억하는가..?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르망이였다. 이 르망이 798예술구의 한가운데에 있다니.... 요즘들어서 대량 중국에 수입되는 비교적 새차들보다도 반가웠었다. 르망.. 한때 대우자동차의 잘나가던 시절을 상징했지만, 99년 한번의 아픔을 겪고 쌍용차로 넘어갔지만 그마저도 아픔을 겪으면서 결국은 미국의 GM으로 거의 헐값에 입양.. GM대우라는 이름으로 옛 대우가 개발해냈던 라세티 칼로스 레조 마티즈 매그너스등을 GM의 글로벌브랜드로 잘도 우려먹었다. 역시 중국만 봐도 뷰익이라는 브랜드로 보이는 라세티와 구형 라세티 차체를 이용하여 약간 F/L한 뷰익브랜드의 차량까지도 많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대우에서 빨아먹은(?)차량들은 대부분 시보레 오펠 홀덴등 GM의 글로벌브랜드중 그나마 문안한 브랜드들로 해서 팔리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까지 버스와 트럭은 대우라는 브랜드를 이용하게 되었지만.. 그 대우들이 분리되어나오게 된 뿌리인 GM대우에서는 대우라는 브랜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GM대우가 올해부터 출시할 차량들을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한다고 하는데..(다마스 라보를 제외한다고 하지만, 이것도 시보레 달아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하다.) 역시나 대우가 세웠던 우즈벡 대우라는 해외생산법인도, 우즈벡 시보레로 명칭이 변경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김우중의 대우그룹이 건강하게 살아있었다면, 현기차를 뛰어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며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프랑스를 상징하는듯한 심오한 조형물...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798예술구에서의 작품들은 5부에서 마저 만나보기로 하자! 그리고.. 3부에서 준다던 선물은..?

3박 4일간 중국여행을 

5부에서는 마지막으로 둘러보게 된 798예술구에서 본 수많은 작품들과 이런저런 것들.. 거기에다가 헤어짐과 공항에서 일어났던 일..(프롤로그부터 강조해왔던 "지지지지짖이이이지지" 이것의 실체는? 5부에서 밝혀집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느끼게 된 것들.. 하고싶은 말들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강 5부의 제목도 정해봤습니다^^ 그렇다면 5부에서 만나요!!!!

(여러분들의 평을 남겨주세요^^)
5부작 북경여행기 [5] 아쉬움,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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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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