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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일이 많네요. 지난주는 전라도도 많이 다녔고, 그 외 지역을 가도 파주나 동두천 괴산같은 2시간 이상 코스를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파주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

 

여튼 그런 와중에 주행거리 5만km를 넘겼습니다.

 

50,004km

정확히 따지자면 50,004km에 확인했네요.

 

5만km가 임박한 시점에서 보고 딱 5만km를 잡겠다고 했습니다만, 역시나 실패. 한참 지난 뒤에 5만km를 넘긴 사실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뒀습니다. 10월 26일에 출고해서 11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고, 약 7개월만에 5만km의 벽을 넘어서네요. 그간 차도 세웠고 파업도 했었던지라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대략 1년에 10만km 수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50,004km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큰 문제 없기를 바래야죠.

 

승용차야 많이 타야 20~30만km입니다만, 상용트럭은 그 이상 타야하는 차량이니 좀 더 신경 쓰며 타야겠지요. 여튼 그렇습니다. 이제 신형 차량들(맥쎈,구쎈)도 꽤 많이 돌아다녀서 이제 겨우 7~8개월 탄 차가 구형취급 당하기는 하지만, 구형이면 뭐 어떻습니까. 앞으로도 문제 없이 잘 달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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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있으니 그래도 한 달에 1만km씩은 타는 느낌입니다.

진작 넘어섰어야 할 주행거리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세우는 일이 많아 꽤 오래 걸렸네요.

 

30,000km

21년 10월 29일 출고. 22년 4월 14일 3만km 돌파.

 

참 오래 걸렸습니다. 어지간한 승용차 주행거리 수준밖에 타지 못했네요. 많이 타야 돈을 버는데, 그간 오만잡일이 있어 많이 타지 못했던게 큽니다. 그럼에도 근래 일이 좀 있어 약 한 달 만에 1만km를 탔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3만km를 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세워두었던 일과 끊임없이 정비소에 들어갔던 일만 떠오르네요.

 

하루종일 400km정도 더 탔다.

공장을 나오면서 3만km를 돌파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400km 이상 탔네요.

 

편도 200km 거리의 홍천을 다녀오니 왕복 400km가 늘었습니다. 장거리를 다니는 차가 아니니 하루 한 탕에 이정도만 타도 많이 탔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많이 타야 곧 수입으로 이어지는데, 제발 좀 별다른 문제 없이 적산거리가 쭉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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