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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나 아토스도 생각보다 순정파츠중에 꾸밀한한 물건들이 많은편이다. 

당대 고급사양에나 들어가던 나름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이 생각해보면 많은편이다.


그중 대표적인게 크롬도어캐치인데, 밀레니엄 모델에만 적용되었던걸로 안다. 물론 아토스 비스토 통틀어서 신형에만 적용되었다. 필자의 비스토는 그냥 QUE모델이라 역시나 쌩 프라스틱이지만 터보팩이나 밀레니엄 사양으로 출고가 된 차량들의 경우 밖에서도 크롬이고 속에서도 크롬이다.



카페 회원님 한분이 구매하신 물품인데 차량이 구형이라 맞지 않는다고 하여 내가 사왔다.


비교적 저렴하게 구해왔는데 신형 도어내캐치의 모습니다. 외캐치 내캐치 모두 크롬이 나오는 비스토 아토스다. 부품 번호의 경우에는 각기 다를 줄 알았는데 좌 우가 앞 뒤 공용이라 품번이 같다.


비스토 크롬 내캐치 부품번호

82620-02010IJ HANDLE ASSY-DR I/S RH

82610-02010IJ HANDLE ASSY-DR I/S LH



뭐 뜯어보니 반짝반짝 광이나는 크롬 손잡이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도어트림 뜯기가 귀찮아서 DIY는 천천히. 처언처언히.. 실행하기로 접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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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발급기에서 돈을 수거하면서 조금은 특이한 천원짜리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것도 일종의 마케팅이라지만 천원짜리에 참 몹쓸짓을 해뒀더군요. 

천원짜리에 스탬프 도장을 찍어서 쿠폰처럼 활용하고 있나 봅니다.



간간히 특정 종교에 대한 글귀로 지폐를 훼손하는 경우는 봤어도 이런건 처음들어보네요.


천원의 행복이라며 도장이 찍힌 천원짜리를 모아오면 서비스를 주겠다는 내용인데, 굳이 천원짜리에 마케팅을 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어짜피 쿠폰처럼 다시 회수 될 천원짜리도 아니고 이리 돌고 또 저리 돌다가 이렇게 타지에서 발견되는것도 많을텐데요..


동전(주화)를 훼손하는 경우 한국은행법에 의하여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6개월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어 있으나 지폐의 경우에는 재질부터가 원체 훼손이 잘 되는 재질이다보니 처벌을 할 수 있는 방도가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요..


눈에 보이는 화폐 역시나 세금으로 만들어진 물건이고 결국은 우리 지갑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돈 좋아하고 아끼듯이 눈에 보이는 주화와 지폐도 사랑해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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