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공익근무요원 근무지선택'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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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퇴소 그리고 공익근무요원으로써 살아온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실수도 많이 했었고, 유난히 이번주의 경우에는 바쁜일도 생긴데다가 등기소 내 보존기한이 지난 자료들의 폐기작업때문에 힘쓰는 일을 많이 하다보니 그냥 골아떨어져서 딱히 손 볼 시간도 없었네요. 앞으로 적응할때까지는 좋은 글을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난주 주말에는 중고차를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출퇴근용 중고차를 여러대 알아보다가 아는 분께서 2000년식 경차 한대를 저렴하게 주신다고 해서 이번주안에 차가 처리가 되는데로 받기로 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물론 2006년식 마티즈 보러 매매상사 여러군데 다니다가 2000년식 비스토 타라고 하니 조금 어안이 벙벙하기는 합니다. 처음에 드림카 티코라고 말하고 다닐때였더라면 상황은 조금 달랐겠지만 말이지요.


여튼 3월이 지나갑니다. 행복한 4월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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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 대첩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대구경북,충북,경남청의 경우에는 많은이들이 대첩을 치루었고 곧 대전충남청 관할인 예비공익들이 선택하는 차례가 오게됩니다. 물론 병무청에서도 많은이들이 몰리는 이런 중대사를 마련해서 금요일까지 메인페이지를 저렇게 놔둘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근무지를 선택해서 입대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역이나 공익근무요원이나 시간관리에 매우 유용할것이라 판단됩니다. 올 연말에 수술을 하고 재활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보니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히 만족할만한 선택을 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내년도 제 계획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는 중대사를 처리하러 가보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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