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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1호선의 최남단 역이 있는 동네이자, 순천향대학교가 소재한 아산시 신창면.


그저 그런 면단위의 동네지만, 읍내리 일원의 대학가는 면소재지인 오목리 일원보다 훨씬 더 번화합니다. 거기에 온양(아산) 천안행 시외버스는 수시로 다니며 수도권으로 나가는 시외버스 역시 꽤 많은 수가 경유하여 지나갑니다.



승차권 발권은 노란색 건물. 신창마트에서 담당합니다.


신창마트 계산대에 가서 행선지를 말씀하시면, 표를 발권해 줍니다.





천안발 서산직통차량도 지나는 갑니다만 정차하지 않습니다.


예산,청양,홍성,부여,보령,군산방면 시외버스와 합덕,당진,서산,태안방면 시외버스가 경유합니다.



반대편(상행)으로 온양(아산) 천안행 시외버스가 수시로 다니고 있으며

서울행(남부터미널,동서울터미널) 인천행 및 천안경유 안성,안산,성남,동대전,청주행 시외버스가 정차합니다.



상행과 하행 모두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합니다. 


가끔 저 석재 뒤에 계셔서 버스를 타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 꼭 정류장 안에 들어가셔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상행은 건너편 원룸 앞 정류장에서, 하행은 석재 뒤 정류장에서 승차합니다.


혼동 없이 잘 기다리셔서 무사히 승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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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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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간 새차를 타고다니며 거의 오르지 않던 스파크의 주행거리가 쑥쑥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20만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팔아먹기는 다 틀린 차가 되었습니다.


10만단위 자릿수에 1이 들어 온 마지막 주행거리 역시 기념으로 남기고....



본격적인 20만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과연 30만까지 탈 수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30만 이전에 '탈-스파크'를 할 수 있을까요.. 여튼 20만의 벽을 넘어선만큼 앞으로도 무탈하게 달려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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