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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1년 9월 21일에 갱신되었습니다 **


"저는 손가락을 먹고 삽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자라나니깐요^^"

하마치.. 정식 명칭은 LogMein hamachi (로그메인 하마치)

기존의 온라인 게임만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일부 IP를 통해 연결해서 멀티플레이등으로 만나서 하는 게임의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이 하마치를 이용한다. 
하마치는 직접적으로 다른 유저들의 컴퓨터와 내 컴퓨터가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가상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그 네트워크 안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인데, 공유기등을 사용해서 멀티플레이가 불가하거나 다른 네트워크 안에 있는 구성원들과 게임을 즐길때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하마치(Hamachi)를 다운받아보고 설치법을 익혀보자!



먼저 하마치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실행하게 된다면 위와같은 인스톨 창이 뜨게됩니다. 말 그대로 설치를 하겠다면 다음(N)을 눌러주세요


라이센스 약관입니다. 영어로 뭐라고 솰사솰라 길게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읽어보실 분들은 꼭 읽어보시구요, 저처럼 영어와는 큰 관련이 없는 토종 한국인들은 그냥 다음(N)을 누립니다.


이제 본격적 설치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설치경로를 설정해주고, 시작메뉴 그룹 이름을 설정해줍니다. 
난 윈도우 시작시 하마치를 자동으로 실행하기가 싫다면, 위 버튼을 해재해주시고,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필요로 한다면 체크를 해줍니다.


보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하마치를 통해서 파일공유를 할 것이 아니거나 혹여나 믿을만하지 못한 사람과 하마치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면 체크를 해재해주십시오.


기본과 프리미엄.. 둘 중 하나의 서비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기능과 프리미엄 기능.. 크게 이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냥 몇일 프리미엄판 데모로 체험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제 설치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인내심을 가지고 설치를 해야할지, 혹은 그냥 눈 깜짝할 사이에 설치가 완료될지 두고봐야 할 차례입니다. "설치(I)"버튼을 눌러주세요


곧바로 혹은 한참 후, 위와같이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뜨면, 아까와 같이 "다음"을 눌러서 계속 진행해주세요


모든 설치과정을 마쳤습니다. 하마치를 실행하시려면 그냥 마침 버튼을 눌러주시고, 일단 하마치는 나중에 실행하겠다면, 위 체크를 해재해주시고 마침을 눌러주세요.


설치가 된 하마치1.0입니다. 일단 하마치를 온라인으로 켜기 위해서, 왼쪽 하단에 있는 파란색 전원버튼을 눌러주세요.


포멧 혹은 컴퓨터 구입 후 처음 설치하는 것이라면,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별명을 적어주세요.


별명까지 다 적어서 계정이 다 만들어졌으면 위와같이 IP주소와 닉네임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새 네트워크 만들기" 혹은 "기존 네트워크에 가입"등을 클릭해서, 여러분들이 직접 자신의 네트워크를 만들던지 다른사람이 만든 네트워크에 합류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하면 되겠습니다^^

혹시 별명을 잘못 적었거나 깨져보일경우,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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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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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쓰지도 않은 태그가 1600개씩이나 자동으로 써지는 황당한 오류를 겪었고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일 정도여서 긴급신고센터에 밤 늦게 신고한 결과 지난 토요일에 이러한 태그 오류는 복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글이 내용이 좀 있고 이미지를 몇개씩 올리게되면 위와 같은 오류화면이 뜨지만 제대로 글이 업로드가 되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며칠 있다가 다 고쳐주시겠지..." 라고 참고 며칠을 기다리다가 안되겠어서 어제 늦은 밤에 고객센터의 문의를 남겨두었습니다. 사실상 참고 지낼 수 있는 정도라 긴급신고센터로 갈정도의 심각한 오류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십배 해결속도가 느린 문의메일을 보냈죠.

하지만, 다음 고객센터는 그렇게 늦은 답변까지는 아니였는데(보통 큰 무리가 없다면 답변이 오던 시간대) 늦은 답변이라며 사과를 하시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냈습니다.


이전에도 이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걱정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죠.

왜 걱정을 하느냐구요??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답변이 온 뒤에는 웬만해서 직접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 이상추가적인 답변이 오지 않는다는데에 있었습니다.

지난 2월달에 필자가 보냈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웹에서의 글쓰기 기능이 나오기 전 안드로이드 OS에서도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서 보냈던 질문이였습니다.


그리고 답변도 지난번 추가답변이 없던때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는거랍니다;;

뭐.. 줄 몇개를 띄었는지와 마지막에 들어가는 인사말만 바뀌고 이런 답변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얼렁뚱땅 흐지부지 없던일처럼 되었고 이미 모바일 글쓰기 기능이 나왔던 5월에 다시 한번 질문을 해보았을때는 동문서답을 해주셨습니다.
(차라리 회사 기밀이라 곤란하시다고 말씀하시지...)


"도대체 어떤것을 건의하셨다는겁니까?"

매번 형식적인 답변이긴 하지만 그냥 모바일 글쓰기 에디터가 생겨났다는식의 안내문구라도 넣어주시지 그랬습니까;;; 또 계속 글쓰기 오류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또 뭐라고 하실건가요?

정말로 다음 고객센터... 지금의 시스템에서 확 개편해서 더 성의있는 답변과 함께 진정 고객과 함께한다는 모습을 모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색검색창이나 빨간색 검색창을 비롯한 다른 고객센터에서보다 더 많은 질문을 하고있긴 하지만 다음의 고객센터 답변 시스템에서 느끼는 불만은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과연 오류에 대한 수정을 마쳤다는 안내 답변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그 어느 포털보다 Daum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고객센터도 고객들에게 한발짝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현재 이 오류는 해결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다음 고객센터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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