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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8만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올해 역시 18만km대 초반에서 마무리 하게 생겼고요.

 

그리고 사이버렉카 병신새끼들이 제 주행거리 사진을 긁어다가 낚시에 이용하는 모습이 유독 요즘 자주 보입니다.

 

180,000km

새벽에 출근하며 18만km를 넘겼습니다.

 

예상보다 덜 타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1월 사고와 랩핑으로 거의 뭐 한 달 이상 세워뒀기에 예년보다 주행거리가 적습니다. 사고가 없었더라면 진작 넘어가고도 남았겠지요. 슬슬 잔고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만, 아직까지 큰 고장은 없습니다. DCT라던지 인젝터라던지 큰 돈이 들어갈 시기가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그쪽에서 눈에 보이는 문제는 없네요. 언제 블루핸즈 한 번 들어가서 클러치 디스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타면 되겠습니다.

 

여튼 요즘 눈도 많이 내리고, 길도 많이 미끄럽습니다. 무탈히 20만km. 그 이상까지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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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7만, 8만 km는 도달하는 순간을 놓쳐버려 포스팅으로 남기지 못했는데, 9만 km는 포착하고 사진으로 남겼네요. 하루에도 수백km를 움직이는 영업용 차량에 뭐 주행거리 기록이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보이는 대로 꾸준히 기록해보려 합니다.

 

90000

1년간 파업이라고 차를 세 번 세웠었죠.

 

거기에 사무실 사정으로 차를 세웠거나, 코로나에 걸려 차를 세웠던 일도 있었던지라 정상적으로 꾸준히 일을 했더라면 아마 10만km 가까이 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장거리차도 아닌지라 영업용 치곤 주행거리가 상당히 더디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10년 타야 100만km 볼 수 있으려나요?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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