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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차를 내 놓으려고 보니 인간적으로 제가 타면서 고치지 못했던 부분들이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즈음이면 아무래도 마무리가 될 것 같구요. 다음주중에는 한번 매물로 내놓을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가격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올려보려고 합니다.


스피커는 선반 69스피커만 그대로 놔두고 우퍼랑 엠프 그리고 프론트랑 트위터는 탈거해서 옮겨가는 차량에 장착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순정에 선반스피커만 있어도 나름 만족스럽답니다.


결국 와셔액 노즐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TG용 노즐을 개조해서 달았건만 어찌저찌하다가 노즐에서 물이 새는 지경까지 가버리더군요. 또 개조를 하려다가 순정으로 원상복구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아마 여러차량 공용으로 사용될겁니다.


98600-XX000 노즐 앗세이 윈드쉴드 와셔  가격은 2000원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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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사에서 출고 된 비스토... 트렁크까지 도색을 맏긴 바람에 트렁크에 붙은게 없다.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서 작년에 사두었던 영문 엠블럼을 붙이기로 하였다.


그냥 저상태로 타고다니다가 차를 다른사람한테 넘기면서 같이 건네주려고 했으나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고 하길래 그냥 내가 붙였다.


근데 순정 엠블럼 붙은 위치가 어디인지 기억이 안난다. 전에 붙어있던 자리도 순정위치는 아니라 감을 잡지 못하겠어서 동네방네 트렁크 한번도 칠 하지 않은 비스토를 찾아 나섰고 결국은 찾았다.



결국 찾았다. 순정으로 엠블럼이 붙어있는 비스토를,,,!


안타깝지만 이 차량은 중고차 광고용 간판이 붙어있는 사실상 폐차나 다름없는 차... 트렁크에 녹이 슬어있긴 하지만 트렁크를 교환하거나 도색한적이 없는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차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위치를 가늠할 수 있었다.



부착이야 상당히 간단하다. 아주 정확히 맞다고는 말하지 못해도 이정도면 얼추 맞는듯 하다.



Visto 영문 엠블럼은 그래도 크기가 큰 편이라 어느정도 감이 대충 왔지만, Que 엠블럼의 경우에는 크기도 큰편이 아니라 감을 잡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그래도 그냥 뒤에서 보기만 좋으면 된다.



완성작. 허전했던 뒤태가 다시 살아났다. 이차는 모닝이 아니라 비스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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