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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밀려있던 답글을 달던도중 엄청난 통증이 수반되어 답글도 미처 다 달지 못했었는데, 밤에도 다리의 통증이 심해진관계로 현재는 서울 청량리 주변에 있는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단대병원에서 준 항생제만으로도 버티기도 힘들었고, 이제는 아예 걷는것조차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부모님 초등학교 동창이신분이 과장의사로 있다고 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지요. 가톨릭대 병원망의 한군데긴 합니다만, 단대에서 받았던 검사들을 또 다시 받았습니다. 아픕니다. 이제 주사랑 방사선이랑 꽤 친해졌는데 그래도 지겹습니다. 응급실에서 있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다 오더군요. 옆에 백화점에서 공연을 보다가 발작을 일으켜 온 아이부터해서 턱이빠진 할머니.. 관장을 하러 온 아이.. 호흡곤란으로 온 할아버지 등등..

응급실에서 누워있으면서도 참 많은 사람들을 봤고, 저는 엑스레이로도 당연히 증상이 안나오니 마약성분의 강력한 진통제를 맞고 현재 병실에 있습니다. 월요일에 MRI를 찍어보기로 했고, 일단 단대병원 CT는 취소하렵니다. 강한 진통제의 약빨은 꽤 효과가 있더군요. 아파서 발도 못들던 제가 앉아있으니....

아 이제 이 지긋지긋한 병좀 떼고갔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에 학교는 어쩔수 없이 빠져야할테고.. 이후에도 기본적인 치료를 받는동안은 입원을 하고 기다려야할지, 주변의 단대병원으로 내려가서 학교를 다녀가면서 통원치료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빨리 병명부터 잡고 병을 고쳐야죠....

써야할 글들도 많이 남아있고, 앞으로 관리해야할 부분과 답글을 달아드려야하는 댓글은 참 많이 남아있습니다. 개강파티도 못갈거같고 ㅠㅠ 그렇게 저는 병원에서의 첫 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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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뜸하죠? 글도 제대로 안나오는것 같구요..

바쁩니다. 사실.. 병원도 다녀야되고 개강이후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대한 적응또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것저것 까다롭게 준비해야한다는 제약이 없던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다리도 빨리 병명이라도 알았음 좋겠구요.


1. 학교이야기.

바쁩니다. 이제 개강한지 슬슬 일주일이 되어갑니다만, 아직까지 적응해야할건 많습니다. 학생증도 만들어야하는데 우리은행 계좌랑 연동문제때문에 복잡하고 과사가서 또 한참은 있어야하기에 복잡합니다. 거기다가 이번주에 잡아놓은 일정들도 꽤 되고. 신입생 대면식 자리에 가도 아픈 다리를 이끌고 가기는 그렇고 다리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니 가도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하죠.

2. 병원이야기.

병원이야기는 아시다시피 동네병원에서 안되서 단국대학교병원으로 가서 검사까지 받았다는건 알고계실겁니다. X-Ray에 혈액검사로는 부족해서 정밀검사인 핵의학과의 뼈스캔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검사결과는 목요일에 나옵니다. 그런데 목요일날 보령도 내려가봐야 될것같고.. 여튼 바쁘겠습니다. 약빨도 안들어서 다리가 너무 아파요ㅠㅠ

3. 경기도지사 간담회.

어제 TNM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좀 버라이어티했던 일들이 계속 벌어졌었고, 사회를 보셨던 정운헌님께서도 굉장히 난감해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이 이야기는 곧 포스팅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고 또 겹침으로써 블로그 관리에 조금 소홀했었지만, 앞으로는 여러분들께 실망을 주지 않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이글 써놓고 빨리 글 하나 더 써야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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