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몇일동안 날씨가 추워졌었고, 평소같으면 늦어도 4월 초까지 영향을 주던 대륙성 기압이 아직까지도 영향을 주고있다. 특히나 바람에 민감한(자전거) 나에게는 더욱 원망스럽기만 한데..
(서풍 위주의 바람은 매번 가는길과 역방향이다. 힘은 힘대로쓰고 속도는 속도대로 안나오는..)

그동안 강한 바람이 평소보다 빈번했었고, 특히 이곳은 평야지대에 "높은 건물이나 산"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기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것일수도 있겠다.
 

잠깐 시내를 나가다보니까 예전에 전화국으로 쓰던 건물(현재는 KT 서비스센터로 활용) 앞에있는 국기계양대가 눈에 띄었다. 누가봐도 "OLLEH KT" 기를 달고있는 깃대가 눈에띄게 기울어져버린것.. 

평소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한방향으로 몇일동안 계속 강한 바람이 이어졌었기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강한 바람에 비닐봉지가 날라다니고, 온갖 쓰레기가 다 날라다니는데.. 깃대라고 휘어지지 않겠나..

오늘도 같은방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있다. 바람소리에 귀가 멍멍해질정도고, 광고를 위해 내놓은 풍선은 바닥에 닿을정도로까지 기울어져있다. 자연현상이니 인위적으로 조정할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정말 지친다... 때아닌 추위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제발 날씨가 정신좀 차렸으면...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여자 아웃사이더, 얼짱 여자래퍼의 귀환이다.

작년 여름을 Hey!라는 후크송으로 뜨겁게 달군 그녀.. 나도 그녀의 노래에 열광했었고,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으니..
(미쳤나..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매번 도전해보나 실패한다..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경지..)

일촌신청도 받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팬서비스까지 대단한 랩퍼다..! 

내퍼라는 이름의 랩퍼로 활동하다가, 이비아로 이름을 바꾸고 고음위주의 랩을 하던 그녀가 왜 검색창에 떴나 보니..
뮤비의 선정성논란이라고 한다..

사실 이전에 나왔던 곡들로 대표곡들인 "오빠 나 해도되" , "Hey!"(진국버젼,오리지날버젼) "과연 그럴까?"도 다 19금판정을 받은지라.. 크게 새롭지는 않은데..(이 곡들은 "오빠 Rap 해도되" "Hey!"(Radio edit ver.)등의 깨끗한 다른버젼이 존재한다)  뭐.. 뮤비가 어떤가 보고말하자..




.............

뭐 얼굴이 빨개지셨을듯....... 

들어본 바로는 노래는 선정적인편이 아니다.. 따라하기는 힘든 랩이지만, 후크송이니 부담없이 즐길수도 있겠다..ㅎ

그렇다면 1집 Hey!의 뮤비를 확인해보자..

선정적으로 판정된다면, 뮤직비디오의 Edit ver.이 나오거나, 혹은 인증을 거쳐야만 볼수도 있겠다....

어쨋거나..간지래퍼 이비아 대박날듯..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