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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거지마냥 폐지나 주우러 다니는 칠성사이다 포터.

 

1년에 한 번 엔진오일이나 교체해 주고 특별한 이상도 없는지라 그럭저럭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차만 좀 썩었지 운행에 큰 지장도 없고, 나중에 적폐청산이라 쓰고 조기폐차라 읽는 행위로 차익실현까지 가능하니 이렇게 효자같은 차량이 없지요.

 

며칠 전 폐지를 주우러 나가는 길에 22만km를 넘겼습니다.

 

220000

 

매년 1만km도 굴리지 않으니 뭐 주행거리 올라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네요.

 

아마 내년 겨울쯤이나 23만km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살아남는 그날까지 부디 무탈히 잘 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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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30만km를 넘기고 지난주에 40만km를 넘겼습니다. 

 

 

타타대우 프리마 주행거리 300,000km 돌파

지난해 3월에 200,000km 돌파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30만 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타타대우 프리마 주행거리 200,000km 돌파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속도가 자가용에 비해 빠른편인 영업용 차량인지

www.tisdory.com

 

주로 장거리를. 그것도 매일같이 왕복하는 차량이라면 1년에 20만km 가까이 타고 다니는게 정상입니다만, 주로 시내바리가 메인인 제 기준으로는 1년에 10만km면 꽤 타는 겁니다. 요즘처럼 좀 덜 타는 시기도 있었지만, 올해 상반기는 사실상 불황 없이 미친듯이 달렸고 매주 전라도고 경상도고 어디고 닥치는대로 내려갔다 뭐 하나 싣고 올라오고 그걸 계속 반복했던지라 그런지 주행거리가 꽤 빨리 늘어나더군요. 한 달에 1만km~1.1만km정도 타는 경우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400000

 

그렇게 40만km를 넘겼습니다.

 

30만에서 40만으로 넘어오는 시점에 꽤 많은 돈이 들어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 대우차 수리비로 2000만원 이상 지출했는데 그래도 매출이 잘 나와줘서 다 일시불 끊고 버텨왔네요. 이제 어지간히 큰 것들은 다 고쳤으니 무탈히 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출고 4년 9개월만에 40만km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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