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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대우 전기차 볼트 EV의 주행거리가 3만 km를 넘어섰습니다.

 

사진을 찍은지도 이틀 이상 지났는데, 아주 다시 정(情)을 붙여볼까 하면 또 계속 억까나 당하는 차라 크게 관심도 없네요.

 

30030

 

아마 사진 촬영일 전날 퇴근하며 3만km를 넘었습니다만

다음날 새벽에 출근하며 30,030km를 보고 사진으로 남겼네요.

 

 

볼트 EV 주행거리 20,000km 돌파!

미국산 대우 전기차 볼트의 주행거리가 드디어 2만 km를 넘어섰습니다. 볼트 EV 주행거리 10,000km 돌파! 지난 7월 신차 출고 이후 약 일주일 이상을 정비소에 넣어두긴 했지만 만 3개월 만에 1만 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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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2만km를 넘겼고 약 3개월 만에 1만 km를 더 탔습니다. 2만에서 3만으로 넘어가는 시점에도 고라니나 쳐박고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고 돌아다니는 빈도가 줄었음에도 하루에 약 100km씩 주행하니 그럭저럭 올라가긴 하네요. 출고후 딱 1년을 채우는 7월까지 탄다면 대략 3.5만km정도 주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만에서 4만까지는 부디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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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출고 1년. 11월 첫날에 8만 km를 넘겼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게 11월 3일이니 대략 업무용으로 1년간 8만 km를 탔다는 이야기겠죠. 그마저도 차를 세웠던 기간이나 코로나 격리로 쉬었던 기간 약 한 달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내년까지 별다른 휴식 없이 일을 하게 된다면 아마 9만 km 이상, 약 10만 km 가까이 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영업용 치곤 많이 타지 않았습니다.

 

80000

내년까지는 무리일테고, 내후년 초에 가서 아마 승용차 주행거리도 따라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략 이 기세로 5년 정도 타면 40만km가 넘어가겠네요. 늘어나는 주행거리 만큼 돈이나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각종 물가의 상승으로 요즘 콜바리 단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여기저기 이탈하는 차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정 업체만의 문제라면 모르겠는데,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그러네요. 그런고로 타는 만큼, 고생하는 만큼 돈을 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운임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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