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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km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지난해 출고 이후부터 정비소에 들어가 있던 시간만 최소 한 달이 넘어가는데 당연히 그럴 만도 하겠죠. 4만 직전에 모닝이 와서 쳐박아서 정비소에 2주간 박혀있었던지라 4만 km 돌파 역시 꽤 오래 걸렸습니다.

 

40000

 

정상적으로 예전 삼각떼 수준으로만 탔더라면 6만 km는 탔어야 하는데 이제 4만입니다.

 

또 어떤 억까가 발생하여 차를 세우는 일이 생길지 이젠 뭐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그냥 어디 때려박지나 않고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국산차의 장점도 수입차의 장점도 모두 없는 이 미국산 대우차가 앞으로는 부디 무탈하게 적산거리를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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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대우 전기차 볼트 EV의 주행거리가 3만 km를 넘어섰습니다.

 

사진을 찍은지도 이틀 이상 지났는데, 아주 다시 정(情)을 붙여볼까 하면 또 계속 억까나 당하는 차라 크게 관심도 없네요.

 

30030

 

아마 사진 촬영일 전날 퇴근하며 3만km를 넘었습니다만

다음날 새벽에 출근하며 30,030km를 보고 사진으로 남겼네요.

 

 

볼트 EV 주행거리 20,000km 돌파!

미국산 대우 전기차 볼트의 주행거리가 드디어 2만 km를 넘어섰습니다. 볼트 EV 주행거리 10,000km 돌파! 지난 7월 신차 출고 이후 약 일주일 이상을 정비소에 넣어두긴 했지만 만 3개월 만에 1만 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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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2만km를 넘겼고 약 3개월 만에 1만 km를 더 탔습니다. 2만에서 3만으로 넘어가는 시점에도 고라니나 쳐박고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고 돌아다니는 빈도가 줄었음에도 하루에 약 100km씩 주행하니 그럭저럭 올라가긴 하네요. 출고후 딱 1년을 채우는 7월까지 탄다면 대략 3.5만km정도 주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만에서 4만까지는 부디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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