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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를 맞이한 방통대생의 새 학기는 일반적인 대학생들보다 약 1주일 먼저 시작됩니다. 매 학기마다 시작은 성대하고 거창했으나 항상 끝은 초라했는데 이번 학기는 부디 그렇게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강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전공과목을 다수 선택했고, 오프라인 출석수업도 부활했다고 합니다. 2020년 입학 이후 온라인 출석수업만 들어봤지 오프라인 출석수업은 처음 겪어보겠네요. 그냥 뭐 줌으로 했던 강의들 중 실습이 필요한 강의들을 오프라인에서 하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만, 겪어 봐야 그래도 알 것 같습니다.

 

과연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싶었던 방송통신대학교 생활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번 학기만 지나면 4학년. 그리고 내년만 버티면 졸업이네요. 졸업이수학점이 낮아지며 이번 학기부터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만, 이번 학기에도 혹시 모를 낙제점이 나올지 모르니 안전빵으로 풀 수강을 했네요. 내년에나 그냥 일반선택 들어가며 편하게 다니던지 해야겠습니다.

 

여튼 전국의 방송통신대학교 학우 여러분! 이번 학기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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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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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도에서 이만큼 내려옴

장마철이 사실상 끝나니 이젠 열대야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

씻고 와서 누워도 덥고, 선풍기 바람도 뜨겁고.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에어컨을 켜고 거실에서 취침 시도중. 진짜 에어컨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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