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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간간히 이웃블로거분들과 또 다른 이웃블로거 분들을 연결해주자는 차원에서 이웃분들의블로그를 소개해보는 포스팅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블로거가 해왔던 일들이나, 그의 블로그 철학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혹시나 다음번 이웃블로그 소개 포스팅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 소개할 블로그는 "WMDesign"입니다. 대량살상무기라는 조금난해한 의미를 가진 약자이기도 하지만 WMD라는 약자로 부를때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나 이름에서 느껴지듯 디자인 블로그이고요, 우리의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WMDesign 구경하러 가기! : http://wmdesign.tistory.com/

↑ WMDesign의 3D작품. 미래지향형 컨셉버스 Vison.

 


WMDesign의 주인인 AudenA씨의 경우에는, 직접 독학으로 포토샵과 3D MAX를 섭렵하고.. 나름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독보적인 디자인적 천재적 소질은, 태블릿 하나 없이도 그림판으로 작품을 만들던 시절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그가 나름 그림을 그리던 초창기, 오직 마우스만으로 그림판을 통해 그렸던 기아의 비스토입니다.


이러한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 그는 자주 가던 그림카페에서 포토샵에 대한 자극을 받게 되었고, 이전에는 생각치 않았던 포토샵 작업에 입문해보기로 합니다. 그러한 2009년 이후, 그는 포토샵에서도 천재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분께서 직접 이메일로 보내준 WMDesign의 역사에 관련된 내용을 한번 복사해왔습니다.


2008년.  그림판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던. WMD의  창시자 AudenA,


2009년초 그림판으로 탄생한 투어니가   WMD의 시초이다.



그리고  그림판의 한계를 느낌 WMD는


2009년 말.


포토샵을 접하게 되고


2010년초부터  포토샵으로 디자인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포토샵 첫 번째 디자인 Audena에 이어  


여러가지 차들을 디자인.



그리고   더 넓은 경험을 위해 3D 독학에 도전.



초심을 다스리기 위하여   그림판으로 디자인했던 투어니를   3D로 재탄생시키고.


대형차 , 레이스카 를 만들었다.



이러한 의미대로 그는 이전의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리던 수준을 뛰어넘어, 포토샵 창작의 세계로 뛰어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이후 나왔던 차량들의 경우에는 2011년 초 기준으로 작성된 WMDesign의 디자인 라인업에서 확인할 수 있음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독창성이 묻어나오는 디자인들을 취미삼아 하여금, AudenA씨는 오늘도 자부심 가득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는, 얼마전까지 WMDesign의 자동차 디자인 중 대형차 라인업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 하에 대형차량의 디자인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형트랙터인 ESTIMA(에스티마)와 위에서 이미지로 봤던 VISON(비젼)이 그의 탁월한 3D 독학능력을 통해 실제 존재하는 차량처럼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중 대형트랙터 ESTIMA는 타타대우상용차의 2011 서울모터쇼 출품 작품인 "블링"이라는 컨셉카에 모티브를 얻어서 나온 차량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로에서 이용하기에는 이런저런 현실적인 수정이 불가피한 굉장히 화려한 트럭이라고 보이겠지만, 그 어느 트럭 컨셉카 못지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미래지향적인 트랙터..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래를 더보기를 선택하셔서 보게 된다면, 그가 만든 에스티마 시크릿 에디션과 이 에스티마 트랙터의 더 자세한 디자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에스티마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전, 버스인 비젼의 3D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버스 역시도 국내 실정에는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확실히 그 디자인적 면모로만 봤을때는.. 역동적인 라인이 매우 예술적입니다.

(이건 승용차에 더 가까운것같은데..? 설마 가솔린버스?)

아래 동영상은 VIson의 CF.


Vison AR3  전문개폐테스트.(동영상에는 오자가 나왔네요.)








조금은 큰 승용차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던 버스 Vison AR3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제가 오늘 소개한 WMDesign 블로그AudenA씨 두분에 대해서 어떻게 느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ㅎ 더 좋은 작품들과, 그의 환상적이다가도 심오하다가도 또 알다가 못할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작품세계를 자세히 느껴보고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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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쉐보레에서 이런 정통 SUV를 표방하는 차도 나왔군요...ㅎㅎㅎ
 



그럭저럭 나름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는군요......ㅎㅎㅎ 참고로 조수석쪽에는 바이퍼 엠블럼도..ㅎ

기아 레토나에서, 쉐보레 레토나가 되고싶었던 차와 오너의 소원이 이루어지는듯한 광경을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바이퍼는 무슨이유지,,?)

간간히 지나가다보면 저런 보타이 십자로고를 달고다니는 차들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GM대우시절에  글로벌망으로 판매했을 당시에 쉐보레로 수출되었던 차량들을 제외하고서 예전 대우그룹 시절에에 나왔던 차량들 몇몇 뿐만 아니라, 심지어 현대나 기아에서 나온 차들까지도 금색 십자가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위처럼 있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로고들보다는 간지가나고, 제일 디자인이 괜찮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쉐보레는 우리에게 부티나는 미국차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미국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브랜드이죠..

그럼에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서민과 친숙한 차량인 "다마스" "라보"를 GM측에서 자사 차량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보타이 십자가를 달아서 나올 수도 없고, 아예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도 알페온만해도 떠있는데 이들은 찾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사실 옛 대우그룹시절 스즈키의 에브리와 케리를 베이스로 만든 차량을 19년째 우려먹고 있는 중이며, 얼마전 스즈키는 GM과 완전 결별한 상태.)

그냥 한마디로 금색 십자가라는 이국적 로고에 대한 호감도가 현재 굉장히 높은데 생계형 차량에 그러한 로고를 붙이면, 브랜드 가치가 하락한다는 그러한 생각이였기에.. 그들을 국적불명의 차량으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건 금색 보타이 십자가는 매력적인 로고임에, 타 브랜드 차량들까지도 붙이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지만,(어디 현대차나 기아차들중에 돼지코 붙이고 다니는차 있었나?) 그와중에 큰 개선없이 2010년 GM대우 판매량 3위를 기록해주는 효자차량이지만.. 자신들의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환상을 깨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히 외면받는 차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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