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거리'에 해당되는 글 30건

반응형

 

드디어 18만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올해 역시 18만km대 초반에서 마무리 하게 생겼고요.

 

그리고 사이버렉카 병신새끼들이 제 주행거리 사진을 긁어다가 낚시에 이용하는 모습이 유독 요즘 자주 보입니다.

 

180,000km

새벽에 출근하며 18만km를 넘겼습니다.

 

예상보다 덜 타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1월 사고와 랩핑으로 거의 뭐 한 달 이상 세워뒀기에 예년보다 주행거리가 적습니다. 사고가 없었더라면 진작 넘어가고도 남았겠지요. 슬슬 잔고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만, 아직까지 큰 고장은 없습니다. DCT라던지 인젝터라던지 큰 돈이 들어갈 시기가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그쪽에서 눈에 보이는 문제는 없네요. 언제 블루핸즈 한 번 들어가서 클러치 디스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타면 되겠습니다.

 

여튼 요즘 눈도 많이 내리고, 길도 많이 미끄럽습니다. 무탈히 20만km. 그 이상까지 달려봅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차량 출고 1년. 11월 첫날에 8만 km를 넘겼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게 11월 3일이니 대략 업무용으로 1년간 8만 km를 탔다는 이야기겠죠. 그마저도 차를 세웠던 기간이나 코로나 격리로 쉬었던 기간 약 한 달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내년까지 별다른 휴식 없이 일을 하게 된다면 아마 9만 km 이상, 약 10만 km 가까이 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영업용 치곤 많이 타지 않았습니다.

 

80000

내년까지는 무리일테고, 내후년 초에 가서 아마 승용차 주행거리도 따라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략 이 기세로 5년 정도 타면 40만km가 넘어가겠네요. 늘어나는 주행거리 만큼 돈이나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각종 물가의 상승으로 요즘 콜바리 단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여기저기 이탈하는 차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정 업체만의 문제라면 모르겠는데,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그러네요. 그런고로 타는 만큼, 고생하는 만큼 돈을 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운임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