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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0,000km 돌파!

2019.06.01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뉴아반떼 주행거리 20,000km 돌파!

2019.08.17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30,000km 돌파!

2019.10.22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40,000km 돌파!

2020.01.02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뉴아반떼 주행거리 50,000km 돌파!

2020.03.22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뉴아반떼 주행거리 60,000km 돌파!  

2020.06.06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70,000km 돌파!

2020.08.16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뉴아반떼 주행거리 80,000km 돌파!

2020.10.26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뉴아반떼 주행거리 90,000km 돌파!

2021.01.13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00,000km 돌파!

 

27개월만에 11만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1만km 돌파 시점부터 꾸준히 기록을 남겨놓았는데, 요 근래 기록은 자릿수가 바뀌는 온전한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110,000km라는 깔끔한 숫자를 보아 사진으로 남겨놓았습니다.

 

10만km 돌파 이후 약 3개월만의 일이고, 올해들어 두번째 기록입니다.

 

110,000km

4월의 첫날 110,000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27개월만에 11만km를 주행했습니다. 뭐 영업용 차량이거나 업무상 저보다 이동거리가 많으신 분들은 이보다 더 타셨겠지요. 차를 많이 주행한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저보다 더 타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평균보다는 많이 탄다 한들 아주 많이 타는 건 아니라 봅니다.

 

연비는 덤.

초여름스러운 날씨에 누적거리가 11만km를 넘어섰습니다.

 

아마 12만km는 여름을 앞둔 시점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 이상으로 더 탄다면 더 빨리 볼 수 있을것이고, 덜 탄다면 그보다 조금 더 늦게 볼 수 있겠지요. 그동안 무사고로 달려왔던만큼 앞으로도 무탈히 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사고 무빵 100만km에 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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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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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투싼 이야기입니다. 1열 2열 매트만 기본 제공되며, 트렁크 매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트렁크 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고요. 그런고로 트렁크 매트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같은 차량을 출고하신 트위터 지인분의 추천으로 '바이오 3D 카본 트렁크 매트'라는 제품을 구입합니다.

 

바이오 3D 카본 트렁크 매트

디 올 뉴 투싼(NX4)용 트렁크 매트라는 설명과 함께 5만 6천원이라는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할인을 최대한 때리니 천원이 빠집니다. 여러모로 매트가 없거나 직물 매트보다 관리가 용이하기에 이런 재질의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차량 관리가 훨씬 더 수월하리라 느껴집니다. 삼각떼는 따로 매트를 구입하지 않고 트렁크를 사용했는데 트렁크 내부도 개판 오분전이지만 여러모로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런 고로 신차 시절부터 이런 매트를 깔아주는 게 차량 관리에 수월하다는 결론입니다.

 

바이오카매트 트렁크매트

금산에 소재한 바이오 카매트라는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반이 접힌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배송을 위해 올라왔다가 장착을 위해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는 애매한 상황이네요.

 

펼쳐본다.

겉 포장을 제거하고 펼쳐봅니다. 접힌 자국이 남습니다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생각 이상으로 가볍습니다. 열가소성 가교 엘라스토머(TPV)라는 이름도 어렵고 생소한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연질 PVC를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자동차 부품이나 칫솔 혹은 운동기구 손잡이에 사용하는 소재라고 하더군요.

 

제품 배송 중에 구김이나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배송 중에 구김이나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 뜨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복원됩니다.

 

조금 뜨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복원된다는 말만 믿고 비닐을 뜯어 작업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뭐 작업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대로 들어다가 그대로 자리에 맞게 끼우면 됩니다. 어려운 것도 힘든 것도 전혀 없습니다.

 

장착완료

틈 하나 없이 딱 맞습니다. 다만 접혔다가 펼쳐놓은 제품인지라 들뜬 부분이 보이긴 하네요.

 

드라이기나 히팅건을 사용하여 직접 펴줘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돌아온다는 얘기만 믿고 이대로 자리만 잡아주기로 합니다. 제품 대비 가격이 비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일단 사용해보고 판단해야죠. 다시 물건을 올려놓습니다.

 

써보고 괜찮으면 삼각떼에도..

일단 사용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액체를 흘려도 모래를 흘려도 닦아내기 용이함은 물론이고 커브를 심하게 돌더라도 물건이 왔다 갔다는 하지 않을 겁니다. 일단 계속 사용해 보고 접혔던 부분이 자연적으로 펼쳐질지, 그리고 비싼 값어치 하는지는 두고 보기로 합시다. 괜찮으면 같은 회사 제품이나 비슷한 제품으로 삼각떼 트렁크에도 하나 깔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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