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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코리아센터(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도메인을 본격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한지도 얼추 11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잠시 보유했다 소멸시켰던 도메인도 있고 블로그 초창기에 이벤트를 하며 1년 치 도메인 이용권을 상품으로 내걸기도 했었지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은 이 블로그 주소로 활용중인 도메인 'tisdory.com'과 종전에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다가 지금은 디시인사이드 이타샤 마이너 갤러리로 포워딩 한 'itasha.net'이 있습니다. 그동안 한 기관에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관리했는데, 이번에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itasha.net을 싼도메인으로 이전해보기로 합니다.

 

싼도메인(ssandomain)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말 그대로 도메인 등록 업체입니다. 2005년 설립되어 가비아나 후이즈 같은 유명 업체처럼 꽤 오랜 세월 영업하고 있습니다. 싼도메인은 생소할지 몰라도 쇼핑몰 플랫폼을 제공하는 메이크샵은 익히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싼도메인 홈페이지(https://www.ssandomain.com)

싼도메인 홈페이지(www.ssandomain.com/)에 접속합니다.

 

상단 메뉴바에 기관 이전이라는 메뉴가 존재하네요. 먼저 회원가입을 진행하여 아이디를 생성한 뒤 로그인합니다. 로그인 뒤 기관 이전 메뉴에서 기관 이전 신청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본격적인 기관 이전을 위해서 기존의 등록기관에서도 따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통신사 번호이동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도메인 기관이전 신청 페이지

도메인 기관이전 신청 페이지에서 기관 이전을 신청하려는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최대 1개까지 일괄검색 및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관 이전 절차 및 비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기존 등록기관에서 인증코드를 먼저 받아온 뒤 싼도메인 기관 이전 신청 메뉴에서 이전 신청을 하라고 합니다. 그럼 일단 기존 도메인 관리기관인 메가존의 호스팅케이알로 이동하기로 합시다.

 

기관 이전 도메인 LOCK 해제

네. 갑작스러운 도메인의 탈취를 막기 위해 기관이전 LOCK이 걸려있었습니다.

 

인증키를 이메일로 받아 기관이전 LOCK을 해제합니다. 마치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는 것처럼 이메일로 인증코드를 받아 해제하면 됩니다.

 

도메인 기관이전 LOCK 해제 인증키

도메인과 인증키가 이메일로 도착했습니다. 이 인증키를 복사하여 입력창에 입력하면 됩니다.

 

도메인 정보변경 - 인증코드

LOCK은 풀었는데, 호스팅케이알은 타기관 이전을 위한 인증코드를 확인하는 페이지를 숨겨놨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타기관 이전을 위한 인증코드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니 도메인-정보 변경-인증코드 순서로 들어가서 인증코드를 확인하라고 하네요. 다 들어가기는 쉬운데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어딜 가도 그렇네요. 여튼 싼도메인으로 이전하게 될 도메인의 인증코드를 확인합니다.

 

현재 인증코드 확인

현재 인증코드를 확인합니다. 따로 바꿀 필요는 없으니 현재 인증코드를 복사하기로 합니다.

 

인증코드를 복사한 뒤 싼도메인에 다시 접속하여 기관 이전을 마저 진행합니다. 기존 등록기관인 호스팅 케이알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 블로그 도메인은 아직도 호스팅케이알에서 관리하니 그렇다고 앞으로 들어올 일이 없는 건 아닙니다.

 

싼도메인에서 기관이전 신청을 마저 진행.

기관 이전 신청을 마저 진행합니다.

 

도메인 LOCK이 걸려있던 상태에서는 이전이 불가능하다고 표시되었지만, LOCK을 해제하니 이전 가능한 도메인으로 표기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인증번호와 소유자 정보 입력
인증번호와 소유자 정보 입력

인증번호와 함께 소유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아까 복사해뒀던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소유자 정보를 마저 입력합니다. 기존에 등록기관에 등록된 정보를 그대로 불러오는 기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은 없는지라 아쉽기만 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

이후 부가세가 포함된 결제금액인 15,400원을 결제합니다. 

 

신청완료

결제한다고 바로 도메인의 기관이전이 완료되는 건 아닙니다.

 

신청만 완료될 뿐 기존 기관과 이전하는 기관 사이에서의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휴대전화 통신사간의 번호이동도 금방금방 이루어지긴 하지만 이와 비슷한 절차를 거칠 겁니다. 물론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당일 처리도 가능하지만, 넉넉하게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이전이 완료되어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통보됩니다.

 

곧 처리중으로 변경

신청이 완료된 이후 처리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등록기관에서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기관이전 승인 및 거부

기관 이전을 직접 승인하면 바로 이전될 기관으로 정보가 넘어갑니다.

 

혹여나 모를 사고를 방지하고자 5일간의 대기기간이 존재합니다. 원치 않는 이전이라면 그 기간 내에 거부하면 됩니다. 인증키를 입력하고 이전 승인 버튼을 클릭하면 이전 절차가 마저 진행되고 거부한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타기관 이전 승인

그냥 놔두면 5일 뒤 자동으로 처리됩니다만, 바로 인증키를 입력하면 이전 승인이 완료됩니다.

 

호스팅케이알에서 한국 인터넷 진흥원을 거쳐 싼도메인으로 이전.
이전완료

바로 이전이 승인됩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을 순식간에 거쳐 기관이 이전된다고 하는데, 금방 이전이 완료되는군요.

 

싼도메인의 보유 도메인 리스트에 제대로 나타난다.

모든 절차를 마치니, 싼도메인의 보유 도메인 리스트에 이전된 도메인이 표시됩니다.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전처럼 이타샤 마이너 갤러리로 연결합니다. 사실상 도메인 보유 11년 차이지만, 기관 이전은 처음입니다. 도메인 관리업체가 내내 거기서 거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수시로 문제점은 없는지 모니터링하는 등 유명 관리업체 수준의 사후관리가 되는 업체인 싼도메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도메인을 연장했습니다.

 

이 블로그 도메인은 잠시라도 접속이 불안정해지면 큰 타격을 입는지라 큰 결심을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구입하는 도메인은 싼도메인에 등록하여 관리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기존에 운영중인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혹은 도메인이 필요하시다면 싼도메인(www.ssandomain.com/)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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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통신3사의 골드번호 응모 및 추첨이 있었습니다.


6월 2일부터 응모를 시작해서 이후 상황에 따라 LG가 당첨자를 공개했고 이후 SK텔레콤과 25일 KT의 발표를 끝으로 당첨자 발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물론 해당 통신사에 가입되어있지 않더라도 응모가 가능하고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 혹은 해당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으로도 번호를 변경 할 수 있기에 모두에게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3사 모두 6000,2525,3939를 신청했습니다.저는 LG와 KT에서 두 번호가 당첨되었네요.


하반기에 한번 더 신청을 받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반기에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LG U+에서 당첨된 번호는 010-8**8-3939입니다.

가운데는 그냥 막번호. 뒤는 ABAB형태의 3939. 


수년간 골드번호에 응모했지만 당첨되기는 처음이였네요. 미쿠를 나타내는 숫자인 '39'가 연속되어 미쿠번호라고 씹덕들이 이 번호를 선호합니다. 그냥 2순위로 넣었더니만 당첨되었네요. 물론 SK는 별다른 문자가 오지 않았으니 미당첨으로 간주하고 KT의 결과를 기다린 다음에 실제 개통할 번호를 결정하기로 합니다. 


한군데에서 골드번호를 개통하면 그 번호를 포기하기 전까지 골드번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동시에 당첨된다고 해도 하나만 선택 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그러니 신중해야만 합니다.


그런고로 마지막 남은 KT의 당첨 결과를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KT에서 뒷자리는 3939로 같지만, 가운데 번호까지 대칭인 더 좋은 번호에 당첨되었네요.

메인 번호를 바꿀까도 고민했지만 영업용 번호를 바꾸기로 합니다.


메인 번호를 바꾸자니 중학생때부터 만 14년을 같은 번호를 사용했던지라 바꾸자니 아쉽습니다. 그런고로 영업용 번호를 바꾸기로 합니다. 물론 메인번호를 바꿔도 별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이정도면 뒷자리만 포커고 가운데가 막번호인 번호보다 훨씬 외우기도 부르기도 쉽지 않은가 싶은 생각입니다. 하나만으로도 골드번호라고 추첨을 하는 ABBA와 ABAB가 이어지는 번호입니다. 다른거 더 볼 필요 없이 이 번호로 개통을 결정합니다. 꽤 좋은 번호인데 생각보다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가까운 대리점이나 옛 전화국인 KT플라자에 내방하여 번호를 변경하거나 신규 혹은 번호이동으로 개통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일을 마치고 근처의 전화국(KT플라자)에 내방하기로 합니다.



대리점보다는 전화국이 나을거 같아 전화국으로 갔습니다. 서산전화국(KT플라자)입니다. 

사실 방문 직전까지 꽤 많은 고민을 이어갔습니다.


신규회선으로 개통하자니 전화기만 세대를 들고다니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KT망을 쓰는 MVMO로 번호이동을 할까 생각하니 막상 괜찮은 요금제도 없고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그냥 얼마 전 A모바일로 번호이동을 했던 업무용폰을 KT로 다시 옮겨온 다음에 번호를 바꾸는 방법을 택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전화국에 가서 고민 끝에 요금제를 결정합니다. 요금제를 결정한 다음 번호이동을 하려 하니 이제 겨우 한달 조금 지나서 중립기관을 통해 번호이동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늦어 처리가 힘들어 다음날 오라고 합니다. 절차가 복잡하지만 뭐 별다른 수가 없으니 따라야지요.


중립기관을 통한 번호이동도 거부된다면 14년간 쓰던 번호를 포기할지도 고민중입니다. 


여튼 꽤 오랜세월 도전 끝에 골드번호를 받아내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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