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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があるようでないようである

 

목소리가 매력적인 우타이테 출신 가수 나나오 아카리(ナナヲアカリ)의 10월 23일 발매곡입니다.

일본 드라마 '멋진 집 소믈리에 오샤코!2(おしゃ家ソムリエおしゃ子!2)'의 OST라고 하네요.

 

저는 주로 음악 감상을 위해 유튜브 뮤직을 이용합니다. 트럭 신차를 출고했던 시점에서 이 곡이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어 우연히 듣게 되었고 무한 반복하고 다녔습니다. 꽤 빠른 템포에 정신없는 가사. 이해하려 하려 해도 이해가 가지 않던 노래. 이 곡을 처음 접했던 시점에서는 MV도 공개되지 않았었고 한국에서도 신곡이 나와서 듣는다는 얘기만 있지 막상 정보를 얻을 창구가 없어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노래만 듣다가 한참 뒤 우연히 MV 영상을 보게 되었고,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영상이나 나무위키 문서까지 다 만들어져 있더군요. 여튼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를 봐도 쉽사리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말로 읽으면 '아이가아루요우데나이요우데아루'

막상 제목만 놓고 보면 엄청 길고 어렵습니다.

 

アイ(愛)が - 사랑이 あるようで - 있는 듯 ないようで - 없는 듯 ある - 있다.

 

이렇게 잘라서 읽어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가사는 나무위키 문서를 보시는게 빠릅니다.

그저 전 제 취향에 맞는 음악인데 여러분께 한 번 들어보라 추천이나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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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약 2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1만km를 넘겼습니다.

 

사실 11월말 ~ 12월 초에 보름정도 차를 세우지 않았더라면 좀 더 일찍 넘어갔겠죠. 영업용 치고는 장거리가 아닌 흔히 말하는 시내바리 위주 주행이기에 생각보다 극단적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1년에 5만km정도 주행하던 삼각떼보다는 더 타지 않을까 싶네요.

 

주행중 1만km를 넘겼다.

주행 도중 1만km를 넘겼습니다. 계기판을 보니 10,002km네요.

 

흔히 말하는 후리를 넣은 상태입니다. 기어가 빠진 상태에서 차량 자체의 무게로 탄력을 받아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연료절감의 목적이 크지만, 리밋이 걸려 낼 수 없는 속도까지 합법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0km/h가 넘어가면 다시 기어가 변속됩니다.

 

여튼 출고장에서 차량을 가지고 오는 시점부터 1만km를 만드는 시간은 약 2개월 가까이 걸렸습니다. 1만km를 찍고 엔진오일을 내려야지 싶었습니다만, 막상 정비소에 들어갈 여유도 없이 갑자기 물량이 많아져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1만km까지 오기에 차를 세워둔 시간이 있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만, 앞 숫자가 2로 바뀌는 시간은 훨씬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무탈하게 2만km를 찍고 얼마나 걸리는지 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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