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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에 1,2축 타이어를 교체한 뒤 X자로 위치만 교환하고 잘 타고 있었습니다.

 

 

프리마 카고트럭 1,2축 타이어 교체 (브리지스톤 R118II 12R 22.5)

1축과 2축 타이어를 지금 시점에서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은 딱히 없었습니다만, 구리스를 치러 간 김에 요즘 장거리도 자주 다니고 최근 타이어값도 대폭 상승했는데 아직 오르기 전 가격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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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도 풀리고 노면 온도도 올라가는지라 기존의 1,2축 타이어를 거의 다 닳은 4축 자리로 보내고 1,2축 타이어를 새로 끼우기 위해 한산한 타이어집을 찾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5축에 끼웠다가 뺐던 타이어를 끼우고 장마철까지 버틸까 하다가 상태도 애매해서 그냥 전륜 타이어를 교체해 버렸네요.

 

고대타이어 충남 당진시 고대면 금암로 414

 

 

입고

 

도크가 있는 자리에서는 다른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저는 도크가 없는 자리로 차를 넣었습니다.

 

일단 1,2축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업이라 작기를 앞에 넣고 좌측 휠타이어부터 탈거했는데....

 

2축 판스프링

 

2축 판스프링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2축 안쪽이라 육안상 쉽게 확인이 되는 부분도 아녔던지라 이렇게 휠타이어를 뜯어내니 확인이 되는군요. 상대적으로 쉬운 후륜이면 몰라도 전륜 판스프링은 여기서는 수리가 어렵다고 하기에 타이어를 교체하고 바로 옆 타타대우로 가기로 했습니다..

 

탈착완료

 

그렇게 좌측 전륜 휠타이어 탈거 완료.

 

2축 판스프링이 가운데에서 금이 가 있던 모습 말곤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반대편은 더 심하네

 

반대편은 아예 부러져서 벌어져 있었네요.

 

불과 교체 직전 주에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구리스를 주입하며 분명 보였으리라 느껴지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판스프링 얘기 나오니 또 어디서 ㅈ도 모르면서 판스프링이 위험하다 빼애애애액 흉기다 빼애애애액 하실 자칭 깨시민 분들이 계실 텐데 바로 가서 고치기도 했지만 가운데 무겁게 물려있는 저게 떨어질 확률은 1도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떨어진다 한들 양쪽에 걸려있으니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겠죠.

 

그리고 흔히 지지대. 하시라로 쓰는 판스프링? 전 사용하지도 않지만 느그 이니때 고정장치만 확실하면 다 구조변경 시켜줬으니 그것조차 불편하신 깨어있고 정의로우신 분들은 느그 문재앙한테 가서 따지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휠타이어

 

11개월간 전륜에서 1축과 2축 위치만 바꿔서 잘 바꿔서 굴러줬던 브리지스톤 R118II 타이어입니다.

 

중간 패턴이 조금 살아있거나 이제 막 지워진 수준? 60% 정도는 남아있습니다. 어느 정도 닳아서 뒤로 보내는 것인데 얼마 전에 깨시민들이 좋아하시는 모 방송사에서 앞에서 다 닳은 타이어를 뒤로 보낸다는 한 화물차주의 인터뷰를 다 닳아서 쓰지 못할 타이어를 뒤로 보내서 쓰는 것처럼 왜곡해 놓았더군요.

 

문제가 제기되었는지 결국 영상이 삭제되었는데, 최소 절반 수준은 남은 타이어를 뒤로 보내서 마모한계선까지 다 쓰고 버리는 겁니다. 승용차 타이어와 달리 마모한계선까지 패턴이 남지 않아 대형차용 타이어는 언뜻 보면 다 닳은 타이어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 ㅈ도 모르면서 깨어있는 척 아는 척은 하고 싶어 하시지 마시고 뭐 좀 제대로 알아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타이어 SMaRT FLeX AH89 12R22.5

 

한국타이어 SMaRT FLeX AH89 12R22.5

 

금호 KXA17이나 브리지스톤 R118과 같은 가격대에 묶인 타이어 중 하나입니다. 이 가격대의 금호나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써봤고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 AH89를 써보게 되는군요. 패턴의 형상은 KXA17이 미쉐린 X멀티와 거의 흡사하다 보일 수준이라 가장 맘에 들었고 초기 승차감도 체감상 가장 우수했는데 마모는 R118 II 대비 꽤 빨랐었습니다. R118은 그에 비하면 무난했었고요. AH89는 어떨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26년 1주 생산

 

0126. 26년 1주 차 생산품입니다. 

 

약 4개월 만에 제가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는군요.

 

스마트 플렉스 AH89

 

스마트 플렉스 AH89

12R22.5 18PR

 

스펙은 동급의 타이어들과 큰 차이 없이 비슷합니다. 이 직전세대 한국타이어 제품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찢어지는 불량들이 좀 있었다는데, 그런 불량을 개선해서 나온 제품이라 합니다만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의 제품 소개 페이지가 닫힌 걸로 보아 AH89도 최근 단종된 게 아닌가 싶네요.

 

패턴

 

패턴은 이런 느낌입니다.

 

눈에 보이는 얕은 패턴은 여름을 보내면 거의 다 사라질 테고 긴 네 줄 정도만 남아있겠죠.

 

장착

 

공기압을 주입하고 장착작업을 진행합니다.

 

140psi정도 주입됩니다. 승용차에 비하면 엄청난 공기압이죠.

 

장착완료

 

1,2축 타이어의 장착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존에 1,2축에서 탈거했던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4축 휠타이어를 탈거하고 다시 장착할 예정입니다.

 

탈거된 4축 타이어

 

중간에 4축 두 본을 먼저 내리고 5축에 있던 타이어로 교체했었는데..

이건 순전히 4축에서만 버틴 타이어입니다.

 

재작년 10월에 포항에서 교체하고 왔던 중국산 타이어. 4축에서만 1년 6개월을 별문제 없이 버텼습니다. 4축에 신품 타이어를 끼운다면 1년 6개월 정도 버틴다는 이야기겠죠.

 

좀 더 타도 상관은 없지만 이제 마모한계선을 먹기 시작하는지라 그냥 다 내리고 5축에서 뺐다 끼웠던 타이어 중 아직 좀 남은 한본만 남겨두기로 합니다. 

 

4축으로 넘어간 기존 1,2축 타이어

 

기존 1,2축 타이어 역시 4축으로 넘어가서 올해 겨울을 앞두고 교체되거나 내년 봄쯤 교체될 예정입니다.

 

부디 무탈히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월동준비를 하며 장착했던 5축 타이어보다 먼저 교체될 것은 분명합니다.

 

3축 위치 교환

 

겸사겸사 편마모를 먹는 3축 가변축 타이어 역시 반대로 끼워주고 위치를 교환했습니다.

 

작년에 3축 엔드볼을 교체한 이후로 편마모를 먹고 있습니다. 장거리도 다니고 가변축을 내리고 다닐 일이 종전보다 많아져서 좀 더 닳기도 했겠지만 편마모의 영향인지 중국산 타이어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지 이제 겨우 1년정도 지난 3축 타이어가 꽤 많이 닳았네요.

 

1764000원

 

1,764,000원을 일시불로 결제합니다.

 

작년대비 타이어값이 1만원 인상되었네요. 쿨하게 일시불을 끊었지만 바로 옆에서 또 다른 수리비 폭탄이 떨어질것이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타이어값은 애교 수준으로 재앙이 터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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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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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어느 날 포항에 갔다가 하차부터 말아먹고 공친 상태에서 짐도 없고 그냥 올라갈까 싶다가 이전에 검색하다 우연히 블로그를 봤었던 대형차 타이어집에 타이어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어차피 1축과 2축을 X자로 위치만 바꾼 상태인지라 4축에 중국산 타이어를 끼울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중국산 타이어 가격을 물어봤는데 당진보다 훨씬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포항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다른 물가도 이유 없이 비싼 당진인지라 대형차 타이어집들도 죄다 비쌉니다.

12R 22.5 규격에 중국산 타이어 기준 당진에서 부가세가 포함된 카드가로 30만 원 이하는 없습니다.

딱 30짜리도 가을철 이후로는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고요.

 

포승에 가면 부가세 포함 29만원짜리가 있다고 하던데 이보다 더 저렴한 물건이나 수도권의 대표적인 대형차 용품 스팟인 인천 정비단지는 더 저렴한 물건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불경기에 중국산 타이어의 가격도 부담인 시대입니다. 인터넷에 최저가로 나오는 제품들도 대량 구매가 아닌 이상 장착비가 별도인지라 장착비를 포함하면 내내 그게 그거인 수준입니다.

 

2024.05.26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프리마 카고 5축 타이어 교체 - 중국산 12R 22.5 청산(CHENGSHAN) CFH136

 

프리마 카고 5축 타이어 교체 - 중국산 12R 22.5 청산(CHENGSHAN) CFH136

지난해 7월에 5축 타이어를 중국산이자 금호타이어의 모기업인 더블스타 아오센으로 교체했었는데 10개월 조금 넘기고 거의 다 닳아 또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솔직히 조금 더 타도 될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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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난 5월에 교체했던 타이어가 딱 30에 달았던 물건인데, 이후 며칠 뒤에 찾아간분 얘기론 저거 재고도 다 떨어지고 비싼 중국산만 남았다고 그러더군요. 당진보다 10% 이상 저렴하니 전화로 가격을 문의했던 포항의 타이어집을 찾아갔습니다.

 

황실타이어 포항점

 

철강단지 초입 근처네요. 이 근처에서 짐을 싣고 올라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여튼 철강단지 초입에 소재한 타이어집입니다. 미쉐린 간판을 걸고 있는데 미쉐린 뿐 아니라 국산 및 중국산 타이어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으셨던 부장님이 맞아주셨습니다.

 

 

포항 황실타이어

 

직원도 많고 한번에 세대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주로 대형차 타이어를 취급하긴 합니다만, 1톤부터 25톤까지 다 구비되어있다고 간판이 걸려있더군요. 1톤트럭용 타이어도 취급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차를 세우고 타이어 창고로 가서 어떤 타이어를 끼울지 보고 결정하기로 합니다.

 

다양한 타이어들

 

다양한 타이어가 존재합니다.

 

전화로 이야기를 들었던 가장 저렴한 타이어는 남은 재고만 그 가격에 털어낸다고 하더군요. 다른 타이어들의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니 국산이고 일본 브랜드고 적게는 1~2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 가까이도 차이가 났습니다. 분명 같은 타이어인데 말이죠.

 

그래서 1,2축을 좀 괜찮은 타이어를 끼우고 지금 1,2축에 끼워진 타이어를 4축으로 보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냥 저렴한 중국산을 끼우시는게 나을거라 하시기에 전화로 듣고 왔던 중국산 타이어를 끼우기로 합니다.

 

골든크라운 AT196

 

다양한 브랜드의 중국산 타이어가 수입되는데, 골든크라운도 언젠가 본 기억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GOLDEN CROWN은 중국의 1위 타이어 제조업체인 중책고무그룹의 브랜드라고 합니다만, 중책고무그룹 홈페이지에도 골든크라운은 존재하지 않고 일부 유럽 수입사 홈페이지만 남아있고 그 수입사들도 현재는 중책고무그룹의 웨스트레이크 타이어를 판매하는 모습으로 보아 현재는 정리된 브랜드로 보입니다. 참고로 국내에도 많이 유통되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법한 조양타이어 역시 중책고무그룹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청산타이어에도 셰셰 중책타이어에도 셰셰 하면 될 일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중국산 골든크라운 타이어로 중국몽 함께 합니다 훠훠훠

 

작업 진행중

 

장착할 타이어를 결정했으니 빠르게 타이어 탈거작업이 진행됩니다.

 

4축 휠타이어를 탈착하여 휠에 새 타이어를 끼워주면 됩니다. 말이 쉽지 승용차 타이어에 비하면 꽤나 무거운지라 엄청난 중노동입니다. 이런 중노동 속에서도 빠르고 명확한 정비를 위해 고생하시는 전국의 대형차 정비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기존 타이어

 

탈착된 기존 타이어입니다. 그나마 상태가 좋은 부분이 보이는군요.

상태가 별로인 면은 철심은 보이지 않지만 트래드가 떨어져 나간 부분이 꽤 있습니다.

 

2022년 12월에 1,2축에 끼웠던 타이어입니다. 당시 한국타이어 AH40을 끼웠었네요. 지난해 이맘때 1,2축에 새 타이어를 끼우며 4축으로 보냈었는데 그 타이어가 수명을 다하고 교체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하중을 많이 받는 5축에 끼웠던 중국산 타이어보다는 오래 버텼습니다만, 그래도 교체했던 순서대로 타이어의 수명이 닳고 있습니다.

 

 

프리마 25톤 1축 2축 타이어 교체 (한국타이어 AH40)

사실상 파업이 끝났던 지난주 금요일. 편마모를 먹던 1축, 2축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1축은 엄청 많이 남아있고, 2축도 거의 4~50% 남아있습니다만, 편마모를 심하게 먹어 바꿔주고 얼라인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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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해두자니 마모한계선까지 거의 다 닳았고, 여기저기 뜯겨진 부분도 있어 별로입니다. 얘기 할 필요도 없이 여기서 폐기합니다. 다만 킵해놓고 예비용으로 쓸 타이어라면 비싸도 근처에서 교체하고 보관했겠지요. 그렇지 않은 타이어니까 과감히 포항에 놓고 왔습니다.

 

타이어 탈착중

 

기존의 헌 타이어를 탈착하고 중국산 새 타이어를 끼워줍니다.

 

우측에 보이는 타이어가 트래드가 뜯겨나가진 않았어도 좀 많이 닳은 타이어네요. 중간에 다른 차들도 몰려와서 작업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하는 직원분들이 많으니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더군요. 그렇게 한국타이어 대신 골든크라운 타이어로 중국몽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새 타이어의 패턴

 

새 타이어의 패턴입니다.

 

큰 줄 네개에 가격대가 저렴한지라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패턴입니다. 어차피 어느 정도 닳으면 작은 패턴들은 큰 의미가 없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새로 끼워진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고 곧바로 장착에 들어갑니다.

 

장착완료

 

그렇게 4축에 새 타이어가 장착되었습니다.

 

중국산 골든크라운 타이어는 과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1,2축은 국산 금호타이어. 3축은 브리지스톤. 4축과 5축은 각기 다른 중국산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초여름쯤 되면 아마 5축 타이어의 교체시기가 돌아올텐데 그쯤 가서 1,2축을 뒤로 보내고 앞에 새 타이어를 끼울지 또 중국산타이어를 끼울지 선택해야겠습니다.

 

108만원 결제 및 선물들

 

108만원을 결제하고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왔습니다.

 

2025년 다이어리는 받지 않았고, 귀마개와 방향제 그리고 물티슈를 하나 주십니다. 멀리까지 간다고 음료수도 더 챙겨가라고 그러시는데 음료수는 하나만 가져왔네요. 여러모로 저렴한 가격에 중국산 타이어를 끼우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버틸지는 두고 보고요. 나중에 또 내려오게 된다면 저렴한 아랫지방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오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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