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우내 장거리 주행이라고 해 봐야 서울이나 그 근처 도시들로 가는 일이였고, 날이 슬슬 풀리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직장이 바뀌고 차를 탈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한번씩은 하루에 300km 가까이 타는 일이 생기니 주행거리가 조금 더 빠르게 쌓이곤 합니다.
홍성 시내에서 11만km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9999km를 발견한 뒤, 곧 신호가 적색으로 바뀌어 정차를 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110,000km 돌파.
부산까지 다녀오니 저 상태에서 천키로는 더 탔습니다. 차를 덜 굴릴 줄 알았는데 종전과 별 다를 것 없이 차를 굴리는군요. 앞으로도 별 탈 없이 타고 다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 LTZ 내/외관 (0) | 2016.05.22 |
---|---|
[뻘글] 계기판 속의 111,111km (2) | 2016.05.16 |
스파크, ISC 모터 청소 (2) | 2016.04.29 |
스파크 엔진오일 교환 (베리티 유로씬스 5W30) (0) | 2016.04.18 |
스파크, 봄을 알리는 손세차. (2) | 2016.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