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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주행거리 22222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미국산 대우 전기차는 삼각떼에 비한다면 생각보다 더디게 주행거리가 올라가고 있긴 합니다만 꾸준히 올라가고는 있습니다. 삼각떼만큼 많이 안타긴 해도 타고 다니긴 하니 말이죠.

 

22222km

 

배터리까지 222km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밟았으나 이럴때는 주행가는거리가 줄어들지 않네요.

 

33333 44444... 그 이상 오래오래 무탈히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종전대비 덜 탄다고 해도 1년에 3~4만km는 타겠네요. 아무리 전기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차량 대비 유지비 측면에서 이점이 더 많은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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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밤 11시경 2019년 12월 16일 출고장에서 차량을 직접 가지고 온 지 1623일 만에 적산거리 20만 km를 넘겼습니다. DCT 관련 고장이나 연료계통 고장 없이 큰돈 들이지 않고 20만 km의 벽을 넘어섰네요.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90,000km 돌파!

19만 km의 벽을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말. 12월 22일에 18만 km를 넘겼으니 약 3개월 만에 1만 km를 탔습니다. 상대적으로 겨울보다는 봄~여름에 활동이 많으니 아마 20만 km 돌파는 이전보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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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좀 덜 타긴 하지만, 그래도 약 3개월에 1만 km씩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199,999km

집에 거의 다 들어왔는데 199,999km가 찍혀있습니다.

 

조금 돌아서 주차장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200,000km를 깔끔하게 맞이하네요.

 

200,000km

그렇게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200,000km를 지하주차장에서 평화롭게 맞이합니다.

 

만 5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돌아보면 참 많이 타긴 했습니다. 얼마 전 가져온 20년 넘은 카렌스 2가 약 23만 km 정도 탔으니 말이죠. 대충 이쯤 타고 큰 고장 생기기 전에 팔 생각으로 탔었는데 막상 이 주행거리를 보니 25만 km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신차를 계약해두기는 했지만 계약일로부터 1년 이상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주변에서 이 차를 사가서 탈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은 최소 그즈음까지는 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000km

외기온도와 주행거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네요.

 

엔카에 20만km 넘은 삼각떼 매물이 있나 찾아보니 없네요. 그냥 AD도 18만 km 이상 탄 차량 매물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고요. 대부분 수출길에 올라 내수에선 찾기 어려운 건지 그렇게 타시는 분들은 더 타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지천에 널렸겠지만,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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