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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무심합니다.. 2007년 10월 2*일쯤 비오던날이였는데.. 새차를 뽑아왔습니다.

현대 트라고..

현대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고급트럭.. TRAGO

TRAns port and go for success 라는 고객에게 성공을 기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하난 멋진 트럭..

누가 현대에서 가장 비싼차를 에쿠스라고 했느냐..

트라고,유니버스가 있다는걸 잊지 말아라..

새차였을때는 깨끗했지만.. 벌써 년수로만 3년차인 트라고... 제일 마지막사진이 작년 6월인가 싶을텐데..

그동안 열심히 누비고 다녔을듯.....

조만간 최근근황좀 찍어서 업데이트좀 해야겠군요...저희 아부지차에게 매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출고 당일 사진들..

출고당일 사진들

↓ 이건 아마도 출고 다음날인가 몇일후인가 그럴겁니다...



점점 반짝거리던 알루미늄에서도 광택이 사라지고..

아슬아슬..

그래도 어느정도는 깨끗해보인다고 할수 있겠지만..

↓ 새차를 말끔히 해야만 지워지는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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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을테지만, 그냥 웃자고 하는 뻘글입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얼마전 타타대우에서 신형트럭 "프리마"가 출시되었지만... 한 15년정도 우려먹은 차체에다가 대우그룹이 공중분해되고 GM이 승용차 부분을 먹은뒤 대우버스마저 독립하고 대우상용차도 독립하였죠... 대우 상용차는 인도에 "타타그룹"에 먹히게 되엤고(현재 타타 자본100%라고 함) 그렇게 오랫동안 거의 변하지 않고 사랑을 받던 트럭이 있었습니다.

노부스였죠..ㅋ


작년인가 재작년에 마지막으로 나온 부분변경모델이 위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은 구형이고요

유럽형 헤드라이트(?)라고 들었었지만..구형과 비교하여 기존에 헤드라이트가 있던자리에 플라스틱을 껴넣고 안개등자리로 옮긴듯한 디자인은 뭔가모르게 웃음을 자아내고 "제고처리"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고처리하면 "트랜스폼","더스타일","뉴럭셔리"등 큰 일가견이 있는 현대가 대우의 라이트 떼서 범퍼에 붙인후 빈자리를 플라스틱으로 채워넣는 감각있는 디자인을 본받고 싶었나보죠???

박우현씨의 협조로 포토샵질을 해보았습니다..

이 디자인의 센스는 무엇보다도 적절히 빗겨나가는 플라스틱과 보닛사이의 유격이랍니다.





설마 나중에 이렇게 나오는건 아닐테죠,,,,

[절대 현대 펌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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